[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태권도시범단(단장 이백운)은 8월 30일(수)부터 9월 5일(금)까지 7일 동안 시범공연과 태권도홍보를 목적으로 30일(수) 인천공항에서 항공편으로 출발하여 한국시간 20시 25분경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번 출장은 이백운 단장을 중심으로 엄초롱 주임과 이용주 코치를 비롯하여 17명의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으로 구성되었다. 국기원 시범단은 다음날 힐튼호텔에서 러허설을 마치고 유네스코 공연 홀에서 진행되는 레바논 대사관 국경일 행사에 주재국 주요인사 및 외교단 등 약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권도 시범공연도 펼쳐진다. 또한 레바논 대사관에서 준비한 만찬에서 이백운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장은 이동섭 국기원장을 대신하여 아시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국기대표팀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레바논 대한민국 대사에게 국기원명예단증을 수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은 9월 3일(일) 아시아 참피언 쉽 개막식에 멋진 태권도시범이 진행되며 세인트 요세프 대학(Saint Joseph University)을 방문하여 교내 태권도 수업이 개설될 수 있도록 시범공연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여 국위 선양하게 된다.
[한국태권도신문] 북한 주도 국제태권도연맹(총재 리용선)이 주최하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카자흐스탄에서 78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8월 19일부터 8월 26일까지 8일간 열렸다. 국제태권도연맹을 주도한다고 볼 수 있는 북한은 코로나19이후 외국에서 주관하는 선수단 파견이 3년 7개월 만에 처음으로 약100명이 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북한은 세계도핑방지기구(WADA)의 도핑규정 비준수국으로 지정되어 관련 규정에 따라 현재까지 3년째 각종 세계대회에 국기게양이 금지된 상태이지만 북한은 이번 세계태권도대회에 인공기를 게양할 것으로 일부언론들은 예상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에서 태권도관계자의 제보에 의하면 이번 대회에서 개최국인 카자흐스탄을 제외한 북한 등 참가국 77개국 전체의 국기가 게양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경기장에는 개막식에서도 각국 소개순서에 국기 없이 국가명만 스크린에 표시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대회조직위원회는 관중 없는 시상식으로 별도의 공간에서 진행하였으며 국가별 국기게양과 일부 국가연주를 금지하는 과정에서 대회 참가자들의 불만이 폭발한 것이다. 입상한 선수와 관계자들 또한 시상대에 올라 직접 손으로 자신들의 국기를 들고 기념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 창무관 김중영 총 관장은 지난 8월 5일(토) 창립77주년 기념 창무관 세계선수권대회에 즈음하여 말레이시아 창무관 소속 차우프롬 사범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차우프롬 태권도 사범은 태권도 정통성을 인정받아 말레이시아에서 수련생 지도에 각별한 관심으로 우수선수를 발굴하고 각종 대회에 참여하는 등 뛰어난 지도력을 발휘하는 인물로 손꼽히고 있으며 김중영 총관장을 비롯한 태권도 관계자들은 이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특히 차우프롬 사범을 아는 창무관 소속 일선 태권도 지도자들을 비롯한 태권도 관계자들은 하나같이 차우프롬이 태권도정신에 입각하여 겸손하고 예의가 바르며 수련생 지도에 최고의 수준급이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 10여명의 선수들과 함께 먼 걸음을 재촉하여 대한민국에 온 차우프롬 사범은 10여일의 태권도 대회 일정을 마치고 내일 귀국한다.
[한국태권도신문]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통일태권도장 남윤형 관장(7단)의 두 자녀가 나란히 전남 장흥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전 시도대표 선발전에 우승하여 큰 화재가 되고 있다. 2023년도 전국체전은 10월 13일(금)부터 10월 19일(목)까지 7일간 진행된다. 남윤형 관장의 자녀는 남매로서 남령경(조선대)선수가 광주광역시 대표로 선발되었으며 남령우(풍생고)선수는 경기도 대표로 선발되어 가정에 큰 선물을 안겨주었다. 남윤형 관장은 경희대 태권도학과 출신으로 아버지 남목현 회장의 영향으로 태권도장을 운영하며 지도자의 길을 걷게 되면서 두 남매인 남령경 선수와 남령우 선수를 어릴 때부터 태권도 기초를 다지게 한 인물이다. 전국체전 광주광역시 대표와 경기도 대표에 각각 선발된 남령경 선수와 남령우 선수의 아버지 남윤형 관장은 “지금까지 태권도의 정신과 기술을 연마하여 주신 아버지의 뜻을 이어 받아 두 자녀에게도 태권도와 함께 건강하고 성실하게 잘 자라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체전 시도대표에 선발된 남령경 선수와 남령우 선수의 할아버지 남목현 회장은 “태권도 선수로 선택한 길이 비록 험하더라도 끈기와 인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7월 9일(토) 11시 은평구민체육센터에서 은평구태권도협회(회장 김동복)가 주최 주관한 "제25회 은평구청장기태권도대회"(구청장 김미경) 가 성대하게 마무리 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은평구 지역 각 도장에서 출전한 많은 선수들이 중앙무대에 버금가는 실력을 발휘하여 참석한 내빈은 물론 태권도 관계자들의 놀라움과 함께 칭찬이 이어져 화재가 되고 있다. 약1,500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관중석을 꽉 메운 학부모를 비롯하여 김미경 은평구청장, 은평구의회 기노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과 은평구체육회 박낙흥 회장 등이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주민 국회의원과 국민의 힘 은평(을) 문태성 당협 위원장을 비롯하여 서울시태권도협회 강석한 회장과 많은 각 구협회장 그리고 은평구태권도협회 나동식 초대회장, 남궁윤석 2대, 3대 회장이 본 대회를 축하해 주었다. 특히 은평구태권도협회 시범단의 개회식 후 짜임새 있는 시범공연은 태권체조 등 기술적인 면에서도 많은 관중들을 흡족하게 만드는데 충분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인원이 몰린 품새 부분의 개인전에서는 승패를 떠나 일선 도장에서 배우고 익힌 동작과 자세를 마음껏 발휘하는데 전혀 손색이 없었다. 서울
[한국태권도신문] 이동섭 국기원장은 5월 18일 “2023 성남 세계태권도 한마당” 조직위원회를 불시방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동섭 원장의 이번 조직위원회 방문은 뜻하지 않게 이루어졌으며 조직위원회와 사무처 직원들의 격려를 비롯하여 그동안 추진과정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는 지난 5월 2일 현판식을 시작으로 집행위원회를 개최하여 운영규정 제정과 예산편성은 물론 경연규정 등을 심의 의결하였으며 또한 브랜드 개발과 해외선수단 숙소 섭외를 비롯한 개회식과 폐회식의 계획 등 한마당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조직위원회는 참가선수단 신청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자 모집과 유관단체 협조 등에 대해 차질 없는 행사의 진행을 위하여 세부적인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추진할 예정이다. 세계태권도한마당 장을 겸직하고 있는 이동섭 국기원장은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2023,세계태권도한마당“이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인 성남에서 개최되는 만큼 세계 속에 성남 홍보와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고 밝혔다. 임동본 조직위원장은 국기원장 이신 이동섭 한마당 장의 조직위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면서 국기원이 조직위원회에 대한 세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은 4월 24일(월) 오후2시에 국기원 중앙 수련장에서 연임에 성공한 전갑길 이사장 취임식을 소규모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기원 이사회는 지난 2월 24일 전갑길 후보를 이사장으로 선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지난 3월 21일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의 정관에 따라 전갑길 이사장을 승인하였으며 임기는 2025년 10월까지로 3년이다. 전갑길 이사장은 “국기원 이사회가 새롭게 변모하여 보다 투명하고 활발한 이사회 활동으로 이사 간의 화합과 집행부에 대한 견제는 물론 각종 필요한 사업에는 정관과 규정에 따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국기원 사업의 의결기구인 이사회에 대표성을 가지고 있는 전갑길 이사장은 각종 사업현안에 대한 진행방향이나 문제점 등을 어떠한 방법으로 전개해 나갈지 많은 태권도 관계자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 9단회 중앙회장을 맡고 있는 김중영 원로사범(9단)과 서울지부 회장을 맡고 있는 김명수 원로사범(9단)이 3월 23일 (목) 영등포 사무실에서 태권도 9단회 등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 했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너털웃음 속에 태권도 인들을 자상한 마음으로 맞이하는 김중영 회장과 인자하면서 섬세하고 짜임새 있는 성품으로 태권도 인들을 대하는 김명수 회장은 서로 성격이 다른 것처럼 보이지만 서로 간에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상호 간에 꼭 필요한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이번 만남은 태권도 9단회의 안정적인 운영과 새로운 변화를 강조하는 김명수 회장이 김중영 회장을 만나 조직 관리와 운영의 개선점 등의 대화를 나누었다. 태권도 9단회 서울지부를 알차고 짜임새 있게 운영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김명수 회장은 모든 단체에서 조직의 근본은 정관에 의한 원칙이 살아있을 때 발전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사무실에 찾아오는 이에게 밥 한 끼라도 대접하고 헤어져한다는 포근한 성품과 일상생활 속에 남에게 배려하는 깊은 마음이 몸에 익숙해진 김중영 회장의 심성은 많은 태권도 관계자들이 이미 알고 있다. 50년
[한국태권도신문] 은평구태권도협회(회장 김동복)는 9월 18일(일) 오전 9시부터 은평구민체육센터에서 선수 약600명과 학부모와 내빈 등 약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권도 관장과 사범은 물론 선수와 학부모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제16회 은평구청장기태권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일선 태권도지도자는 물론 수련생들이 태권도 수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3년 만에 한자리에 모여 열띤 경쟁 속에 활기가 넘치는 경기장은 참으로 오랜만에 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미경 은평구청장을 비롯하여 박낙흥 은평구체육회장과 윤웅석 전 국기원 연수원장이 참석하였으며 강동구태권도협회 지현철 회장, 마포구태권도협회 한광욱 회장, 서대문구태권도협회 류형원 회장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은평구의회 박용근 전 의장을 비롯하여 최락의 의원, 신봉규 의원, 김윤희 의원, 신현일 의원, 오영일 의원, 박성도 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김동복 은평구태권도협회 회장은 대회사에서 “제16회 은평구청장기 태권도대회를 빛내기 위해 참석해 주신 태권도 수련생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김미경 구청장님 및 내빈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
그랜드슬램의 주인공! 품새 국가대표 강완진 선수. ◆강완진 선수 수상내역 - 제5회 베트남 아시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남자 공인품새 개인, 프레아시안게임 단체 1위 *MVP수상 - 제18회 자카르타-팔램방 아시안게임 남자단체전 1위 - 제11회 타이페이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공인품새 남자 단체전 1위 - 제30회 나폴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남자 개인,단체 1위 - 2020 온라인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남자 공인품새 개인전 1위 - 2021 온라인 세계무예마스터십 공인품새 남자 개인전 1위 - 제12회 고양시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공인품새 남자 개인전 1위 *MVP수상 - 제7회 춘천시 아시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공인품새 남자 개인전 1위 [한국태권도신문] 그랜드슬램의 주인공 품새 국가대표 강완진 선수는 어릴 적 몸이 약해 항상 부모님의 걱정이 많았으나 자신이 스스로 태권도를 하고 싶어 부모님께 말씀드렸고 부모님께서는 잘 이겨낼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앞섰지만 승락을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구준히 태권도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문: 태권도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무엇이며 처음 시작한 도장은 어디인가요? 답: 저는 어릴 때 몸이 그렇게 튼튼하지 않았습니다
[한국태권도신문] 언론매체나 sns를 통하여 태권도의 실전무술을 증명하기 위해 실전태권도를 연구하며 태권도의 강인함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는 ‘태권도 사범회’ 강진회 대표 겸 대한태권도협회 교육 강사 이동희 사범을 만났다. Q.태권도를 언제 처음 시작하셨나요? 태권도의 첫 시작은 5살쯤으로 기억합니다. 처음에는 너무 어린나이에 시작을 해서 그만 두었습니다. 그러다가 저희 집 바로 밑에 태권도장이 오픈되어 환경적인 조건이 좋아 부모님께서 등록을 서두르셔서 7살 때부터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강진회의 대표로서 강진회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저는 실전태권도의 문화가 대중화되길 원했기 때문에 실전태권도에 대하여 책을 만들고 컨텐츠를 제작하기 시작하면서 태권도장에서 제자들을 육성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저 혼자만의 힘으로는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았고 생각이 같은 분들과 함께 한다면 실전태권도의 대중화가 조금이라도 앞당겨 질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태권도 지도자 분들을 모아 강진회를 만들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실전태권도의 문화를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 Q.성인 수련생들은 이동희 태권도를 왜 찾아 오는 것일까요? 글쎄요. 다양하다고 생각을
[한국태권도신문] 꿈나무들의 대찬치 2021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 대회가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이 주최하고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이 전북태권도협회와 정읍시태권도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다가오는 7월 24일부터 7월 28일까지 5일간 정읍국민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참가자격은 국기원 품증소지자로서 심신의 결격이 없는 자이며 2021년도 한국초등연맹에 단체가입한 팀의 선수 또는 준회원 가입을 필한 선수로서 겨루기는 A리그에 한하여 자격이 주어진다. 특히 B리그 겨루기 및 품새는 단체등록 없이 모든 팀의 참가가 가능하며 2021년도 선수등록을 필하지 않은 자에 한하여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한국초등학교 태권도연맹 서정욱 전무는 ‘A리그 대회에 참가 시 사진이 부착된 선수등록증을 B리그 대회에 참가 시에는 품 증을 반드시 지참하여야 하며 미지참시에는 실격 처리된다.’ 고 말하고 ‘코로나19로 인하여 경기진행에 어려움이 많지만 경기장 모든 출입자에 대한 마스크 착용 등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여 모범적이고 안전하며 성공적인 대회로 마무리 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품새 경기 방법은 A리그에서 개인, 복식, 단체 자유 품새로 나누어
[기고] 김호재 전 총재, 태권도계에 진정한 주인이 되라. [한국태권도신문] 1980년대부터 2000년대 말까지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서 교학부장으로 명성을 날렸던 ‘세계태권무도연맹’ 김호재 전 총재가 13살 때부터 태권도를 시작으로 현재 82세 고령의 나이에 이르기까지 오직 태권도만을 생각하며 기쁨과 슬픔 속에 인생 역경을 딛고 살아오신 분으로서 마음속에 간직한 이야기를 본지를 통해 아래와 같이 밝히고자 합니다. 저는 1940년 9월생 김호재 올시다. 13살 때부터 ‘공수도’와 ‘당수도’를 시작하여 ‘태권도’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면서 ‘태권도 창무관 중앙도장’ 수석사범으로 태권도 수련생을 육성 지도하였습니다. 1970년도에는 서울시 성동구 마장동에서 태권도 삼일체육관이란 이름으로 도장을 개관하여 수련생지도 및 운영에 전념을 다 하였으며 1971년도 인천체전이 설립되면서 무도학과 태권도 담당교수로 재직하였습니다. 1980년에는 인천체전 교직을 그만두고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 교학부장으로 입사하여 약 30년 가까이 학감으로 재직을 마무리하고 2000년도 말경에 온 열정을 쏟으며 정들었던 국기원을 퇴직하였습니다. 그 후 한양대학교에서 2003년도까지 겸임교수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은 오늘 열릴 예정이었던 제4차 이사회를 연기하고 추후 일정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원장선거관리규정 및 이사추천위원회 규정 제정안에 대하여 다가오는 6월9일까지 단체 또는 개인 등 태권도 가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요즘 우리나라 국민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건강에 대한 의식수준이 선진화되면서 자신의 체형과 올바른 자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연령대와 상관 없이 많은 사람들이 목 디스크나 거북목, 허리디스크, 척추 측만증, 어깨 결림, 두통과 소화불량 등 다양한 증상으로 고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찬윤 원장은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에게 있어 척추는 늘 취약한 부분이고 또한 앉아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많은 현대인들에게 크고 작은 척추질환은 따라올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이러한 부분에 대한 관심을 더욱 기울여야 하는 까닭은 비단 척추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김찬윤 원장은 원인을 알 수없는 두통이나 불면증, 소화불량, 생리불순, 통증 등에 시달린다면 우리 몸의 대들보라 할 수 있는 척추의 균형이 깨어지지 않았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특히 경추 쪽에 문제가 생기면 위와 같은 증상에 더해 더욱 심각한 증상들이 발현하기도 한다며 소신을 말하기도 했다.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관악체형관리 운동센터 김찬윤 원장은 척추나 경추에 생긴 문제로 고생하는 이들을 위한 해법을 제시하고 정확하고 노련한 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