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장선거에서 함께한 이동섭 국기원장(우측)과 박대성 KTA 전,이사(좌측)가 좋은 공약나눔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본부 이동섭 국기원장은 지난 국기원장선거에 같이 출마했던 차세대 젊은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는 박대성 KTA 전.이사를 서울시내 모처에서 만나 식사를 함께하며 국기원의 발전 방안과 현안에 대해서 심도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이동섭 국기원장은 선거 과정에서 참신한 후보자로 출마해서 깨끗하고 신선한 선거문화를 이끌어 준 박대성 전,이사를 만나 지난 선거 과정을 되돌아보며 좋은 공약나눔으로 국기원의 미래를 위한 자리가 되어 반갑다며 앞으로의 태권도와 국기원의 발전을 위해서 젊은 인재들을 키워야 하며 제도권에도 많이 진출해야 한다고 했다. 박대성 전,이사는 국기원 이사추천 및 이사선출 제도에 문제점이 많다는 것을 지적하며 이사가 이사를 선출하고 재신임하는 비상식적인 정관은 공청회를 통해 빠른 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했으며 이사선출 및 재신임도 스마트시대에 맞게 온라인선거로 등록도장 지도자들이 선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그리고 1.200여 명의 선거인단으로 선출된 원장에게 최소 3명 정도의 이사선임권을 주어 원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 태권도를 대표하고 태권도대회를 승인 및 주최·주관하는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 이하 KTA)는 기록·경기·심판·질서 등 각종위원회를 두고 대회가 있을 때마다 필요한 위원을 선임하여 공식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KTA는 2021년도까지 각종 대회에서 심판 등 경기관련 위원 수당으로 8만 원을 지급하여 오다가 「본지 2022.02.10.일자 ‘태권도 심판수당 터무니없이 부족’ 지도자들의 하소연 폭발」 기사 출판 이후 2022년부터 2만 원이 오른 10만 원이라는 형식적인 인상을 추진한바 있다. KTA는 현재 경기관련분야의 수당이 위원 10만 원, 부위원장 11만 원, 위원장 12만 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20만 원을 받는 의장의 수는 극소수 인원으로 확인된다. 이에 경기장에서 만난 대회 관계자들과 일부 위원장, 부위원장, 위원들이 적은 금액의 수당지급에 대해서 해도 너무한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조직 특성상 외부로 드러내 놓고 적극적인 표현은 못하지만 하루 10만 원의 수당 지급이 열정페이도 아니고 현실에 맞지 않게 터무니없이 부족하므로 기본적인 대우는 받고 싶다는 의견으로
▲로마 2023 세계 태권도 그랑프리대회 경기장면 [사진 : 세계태권도연맹]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은 지난 6월 3일~5일까지 이탈리아 로마에서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1차 대회를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2년 6개월만에 개최하였으며 대한민국 태권도 선수단은 고개를 떨꿨다. 이번 로마 그랑프리 대회는 지난 4월 세계태권도연맹의 올림픽 랭킹을 기준으로 남·녀 각 4체급에서 체급별 32명의 선수가 초청장을 받았으며 한 국가에서 각 체급별로 최대 2명의 선수가 출전할 수 있으며 3전 2선승제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대한민국은 남자부에 –58㎏급 장준(한국가스공사), 배준서(강화군청), -68㎏급 진호준(수원시청), -80㎏급 서건우(한국체대), 박우혁(삼성에스원), +80㎏급 이선기(전주시청) 선수가 초청받아 출전했다. 여자부는 –49㎏급 강미르(영천시청), 강보라(영천시청), -57㎏급 김유진(울산광역시체육회), 이아름(고양시청), -67㎏급 김잔디(삼성에스원), 홍효림(강원체고), +67㎏급 이다빈(서울시청), 명미나(인천동구청) 선수가 초청받아 출전했다. 대한민국은 이들 선수 중 남자부 –58㎏급 장준(한국가스공사), -8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 태권도대회 최고의 타이틀을 가진 제58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겨루기)가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지난 6월 10일(토)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 이하 KTA)의 주최로 개막되어 16일(금)까지 7일간 소속팀의 명예를 걸고 열전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는 겨루기 종목에서만 경기가 벌어지며 남고부 538명, 여고부 223명, 남대부 259명, 여대부 153명, 남일반부 67명, 여일반부 90명 등 총 1.330명의 선수들이 출전해서 3전다승제 방식을 적용하며 체급별 토너먼트로 개인전을 실시해서 종합점수로 평가한다. 양진방 KTA회장은 청정도시 태백에서 제58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가 개최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대회에 함께 해주신 모든 선수 및 지도자, 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했다. 올해 58회째를 맞이하는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이다. 겨루기 부문만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한 선수들이 배출되었고 성장을 통해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심을 드높여 왔다며 우수선수 육성과 저변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계시는 지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면을 통
이결의 평택 MTA태권도관장 부친 / 이담의 시부 이창수 님께서 향년 70세의 일기로 별세하셨기에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발인 : 2023년 06월 09일(월) 05:30 ○빈소 : 우리요양병원 장례식장 특실 국화실 충청남도 서산시 동헌로 15 지하 2층 (석남동) ○장지 : 세종은하수공원 / 인지희망공원 ○마음전하실곳 : 기업은행 118-099407-01-017 이담 ○연락처 : 010-4510-1532 이담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태권도 가족분들의 많은 위로를 부탁드립니다.
[한국태권도신문] 종주국 대한민국 태권도를 대표하는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의 위상이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린 아제르바이잔에서 여자부 사상 첫 “노 메달”의 수모로 체면을 구긴 채 종합 19위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안고 귀국길에 올랐다. 여자부는 지난해 멕시코 과달라하라 세계선수권대회 “노 골드”에 이어 1987년 여자부 대회가 창설된 이래 대회 사상 첫 “노 메달”이라는 최악의 성적표로 남자부 종합우승 4연패도 빛이 가리게 됐다. 그나마 떠오르는 샛별 MVP –54kg급 박태준(경희대) 선수를 비롯해서 금메달을 획득한 -58㎏급 배준서(강화군청), -87㎏급 강상현(한국체대) 선수와 은메달리스트 –68㎏급 진호준(수원시청) 선수 등 남자부에서 일부 세대교체에 성공한 점은 위안거리이며 반면 여자부는 전체급에서 단 한명의 입상자도 배출하지 못하고 박수부대로 전락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뼈저리게 느꼈다. 특히, 이번 대회 메달리스트 64명을 살펴보면 처음으로 메달을 획득한 선수가 과반이상의 35명에 이르며 금메달리스트 16명 중 MVP를 받은 박태준 선수를 비롯해서 9명의 새로운 선수를 탄생시키며 세대교체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양진방 회장은 세계태
▲중국 백산시 조선족민족학교 국기원 승품심사 장면 [사진:경기도태권도협회] [한국태권도신문]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경기도협회)는 지난 2018년부터 중국 길림성에 위치한 백산시 조선족민족학교(교장 김광석)에 태권도 사범을 자체 파견해서 초·중등학교 전교생에게 태권도를 무상으로 지도해왔으며 폐교 위기에 놓인 학교를 5년 만에 전교생을 두 배 이상으로 늘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2018년 전교생 160명의 학생수로 위기를 맞았던 백산시 조선족민족학교는 조선족 3세인 김광석 교장선생님이 예의·염치·인내·극기 등 태권도정신에 매료되어 있던 중 경기도협회의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으로 태권도정신을 교육현장에 성공적으로 접목시켜 현재 학생수가 400여 명으로 늘어났다며 감사했다. ▲중국 백산시 조선족민족학교 국기원 승품심사 장면 [사진:경기도태권도협회] 또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태권도정신을 바탕으로 민족의 얼과 혼에 대한 의지로 꾸준히 수업을 진행해 와서 지난 6월 2일~3일 양일간 300여 명을 대상으로 첫날 승급심사, 둘째날 승품심사를 실시했으며 특히, 70여 명의 초·중등 학생들이 이번 승품심사에 합격하여 국기원으로부터 공인1품 자격증을 받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 국기 태권도의 중심 '국기원'이 <태권도 챌린지>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에 나선다. 남승현 국기원 시범단장과 국기원 이론 교수 이지성 박사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태권도 챌린지'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대한민국 각지에서 함께 응원하는 태권도 릴레이 프로젝트다. 서울 국기원과 청와대를 시작으로 '전국 50여개 지자체' 명소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라는 하나된 염원을 담아 태권도 챌린지를 진행한다. 대한민국을 무대로 펼쳐지는 초대형 릴레이 프로젝트 답게 '태권도 시범단 챌린지'와 시민 참여형 '태권도 발차기 챌린지'를 통해 전 국민적인 호응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또한, 각각의 챌린지는 영상 및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되어 국기 태권도의 위상과 대한민국의 자부심을 드높이며, 전 세계인과 함께하는 이벤트로 이슈를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ITZY, 비투비, NMIXX, 오마이걸 등 K팝 스타들이 대거 참여한 2030 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제 29회 드림콘서트'가 지난 28일 성황리에 마무리되는 등, 부산은 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열기로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동영상 링
[한국태권도신문]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는 지난 6월 2일(금) ~ 6일(화)까지 "제14회 나사렛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를 한반도의 시작 땅끝마을 전라남도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나사렛대학교와 대한태권도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해남군, 해남군체육회, 전라남도태권도협회, 해남군태권도협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세계태권도문화학회가 후원하며 전국의 수준 높은 2.000여 명의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서 품새 종목은 6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었으며, 격파 종목은 6월 5일부터 6일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김경수 총장은 대회사에서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이곳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제14회 나사렛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공사다망하심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내·외빈, 태권도 지도자 및 학부모님들과 선수단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나사렛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는 지난 2014년도에 대한태권도협회가 인정하는 공인대회로 승격되어 현재까지 충청권의 유일한 대회로 현재 14회를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나사렛대학교 태권도학과 구성원들이 태권도에 대한 열정과 노력
▲2023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남자 -54kg급을 제패한 박태준(경희대학교) 선수의 시상식 장면 [한국태권도신문] 박태준(경희대학교) 선수가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2023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남자 -54kg급에서 금빛 발차기를 선보이며 대한민국에 3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성실한 훈련과 자기관리가 철저하기로 소문난 박태준 선수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첫 출전과 체중감량과의 힘든 싸움으로 이중고의 부담감을 안고 있었다. 그로인해 첫 경기 이후 32강전에서 컨디션이 다운되는 위기도 있었지만 16강전부터는 안정적이면서 특유의 공격적인 경기를 펼쳤으며 결승 경기에서는 아리요 바스케스(스페인)를 라운드 점수 2-0(8:0, 6:3)으로 완벽하게 제압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3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남자 -54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들한 박태준 선수와 정을진(우측) 여자대표팀 감독, 신경현(좌측) 경희대학교 코치 박태준 선수는 파이널경기와 같이 화려하고 집중이 되는 경기장의 분위기가 좋고 재밌다는 말에 대선수의 기질을 엿볼 수 있었으며 올해 경희대학교에 입학해서 첫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정을진 감독님과 함께하며 우승을 이뤄내서 너무 좋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을진
서정욱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전무이사의 모친 최순호 여사의 팔순(산수)잔치가 오는 7월 1일(토요일) 경기도 평촌 마벨리에 평촌점에서 열립니다. 바쁘시겠지만 많은 태권도인들께서 귀한 걸음으로 함께 축하해주시고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 2023년 7월 1일(토요일) 오후 6시 30분 ~ 9시 ○장소 : 마벨리에 평촌점(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 175) ○교통 : 지하철 4호선 평촌역 1번 출구 473m ○문의 : 031-381-3000, 010-4999-4355 서정욱 ○마음전하실곳 : 농협 211041-52-247693 서정욱 ※ 기타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화환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경기도태권도협회-신한대학교 MOU 체결 후 기념촬영 [사진: 신한대학교] [한국태권도신문] 어린이 태권도 지도서를 발간하여 일선도장에 보급하고 호신술 및 실버·성인태권도 전문지도서 발간에도 애쓰며 일선도장활성화에 지대한 공을 들이고 있는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와 수도권의 태권도 신흥명문 대학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가 글로벌 태권도 인재양성 및 상호 업무협조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경기도태권도협회는 지난 30일(화) 오전 10시50분 신한대학교 믿음관 3층 세미나실에서 신한대학교와 업무협약식에 김경덕 회장을 비롯해서 이영선 부회장, 임종남 부회장, 김 평 사무국장, 이문철 사무차장, 조 훈 기술심의회 부의장이 참석했으며 신한대학교에서는 강성종 총장을 비롯해서 최상진 태권도 교육연구원장, 최명수 태권도 체육대학장, 권경상 학부장, 김기동 교수, 김나혜 교수, 박용현 연구교수, 윤 철 감독, 권동하 감독, 이대규 팀원 등이 참석했다. ▲강성종 신한대 총장(사진 좌측)과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자진 우측)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 [사진: 신한대학교] 신한대학교에서 보내온 협약체결 내용을 살펴보면 ▶첫째, 경기도태권도협회는 교육,
[한국태권도신문] 김운용스포츠위원회(위원장 최재춘)는 지난 30일(화) 오전 강남구에 위치한 삼정호텔에서 최재춘 위원장을 비롯해서 임재현 사무총장, 김종성, 신준철, 양리리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 주요 안건으로 ▶2023년 김운용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 개최시 조직위원회 진행의 건 ▶해외지부 대회의 건(10월 7일 라스베가스 대회 오픈) ▶당연직 이사 선임의 건 등이 상정되어 원안대로 의결되었다. 특히, 당연직 이사 선임의 건은 ▶국기원, ▶세계태권도연맹, ▶아시아태권도연맹, ▶태권도진흥재단, ▶대한태권도협회에서 각각 1명씩 이사회의 추천을 통해 선임하기로 의결했다. 최재춘 위원장은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위원장이라는 큰 중책을 맡고나서 김운용총재님의 뜻을 받들기 위해 부담도 크지만 태권도 발전을 위해서 밤낮으로 뛰어 다니고 있으며 일희일비(一喜一悲) 하지 않고 앞만 보고 달려가겠다며 특유의 추진력과 뚝심을 드러냈다. 한편, 2023 김운용컵 국제오픈 태권도대회는 8월 2일(수)부터 8월 6일(일)까지 전라북도 무주 T1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접수기간은 6월 1일부터 홈페이지(https://kimunyongcup.org/)를 통해 접수할
▲최권열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최권열)은 사라예보 2023 세계 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및 아시아 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을 오는 6월 17일(토) ~ 18일(일)까지 전라북도 익산시 반다비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체급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3전 다승제를 적용하며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전라북도태권도협회(회장 고봉수), 익산시태권도협회(회장 이종영)가 주관하며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후원한다. 참가자격은 2009년 1월 1일 ~ 2011년 12월 31일 사이 출생자 중 2023년도 대한태권도협회 선수등록을 필한 자로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에 단체가입 한 팀의 선수 또는 클럽 및 준회원 가입을 필한 겨루기 종목의 선수들이며 참가비는 없다. 특히, 이번 대회는 급변하는 성장기에 있는 초등학교 꿈나무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선발전이라는 특수성으로 체급별 최고의 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입상 경력이 없는 선수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첫째날(6월 17일) 체급별 1위자는 보스니아 사라예보에서 열리는 2023 세계 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에 대한민국 대표선수로
[한국태권도신문] 예의와 소통을 바탕으로 새로운 꿈을 펼쳐가는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경기도협회)는 지난 5월 26일(목)부터 28일(일)까지 4일간 "제45회 경기도태권도협회장기대회"를 물맑은 양평체육관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짜임새 있는 기획력을 선보이고 용문산을 뒤흔드는 팡빠레를 힘차게 울리며 개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