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지난 2020년 9월경 은평구야구소프트볼협회 내부고발에 의하여 이○○ 전 회장 외 1인이 공금횡령 및 배임, 사문서위조죄 혐의로 약8개월 동안 경찰조사 중이며 현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본 사건이 검찰에 송치될 것으로 보인다. 고발인 이○○씨는 ‘은평구야구소프트볼협회 이○○ 전 회장이 2017년도부터 2020년 9월 현재까지 협회 수익사업으로 발생한 운영자금을 횡령하여 개인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고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은평구야구소프트볼협회 이○○ 이사는 2018년 8월경 이 전 회장에게 회계보고자료 소명을 요구하였으나 이에 계속적으로 불응하다가 2020년 8월 28일 소명한 내용을 보면 협회 창립 시 정관에 없는 내용을 임의대로 추가하고 협회자금 사용을 정당화 하거나 금액부분도 많이 부풀려서 소명하였다는 것이다. 제보자 A씨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이 사무국장에게 지시하여 협회통장에 적립된 공금을 자신의 통장에 이체하도록 하는 위법행위가 50여회에 걸쳐 지속적으로 반복되면서 약 1억 2천만원의 횡령혐의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 외에 확인이 필요한 이월금지출내용 금액에 대해서는 사무국장이 직책을 그만두는 과정에서 이 전 회장의 개인통
[한국태권도신문] 이동섭 국기원장은 이번 4.7보궐선거를 앞두고 국민의 힘 오세훈 서울시장후보의 지원유세로 인해 각종 언론에 밝혀지면서 서울시태권도 인들을 비롯한 수많은 태권도 관계자들이 흥분한 마음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의 존립가치가 무의미하다는 의견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매우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지난 3월 25일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유세차에 올라 마이크를 잡은 이동섭 국기원장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민의 힘 노원을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동섭입니다. 반갑습니다.’ 를 시작으로 ‘이번 선거는 박원순 전 시장의 성추문사건으로 비롯된 선거입니다.~~~ 이번 보궐선거는 오세훈 후보가 당선이 되어야 한다는 당위성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오세훈 후보가 어떤 후보입니까? 민선 서울시장을 두 번 했기 때문에 바로 시장이 되면 모든 민생을 책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없습니다. 오세훈 후보가 시장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어떻습니까?’생략 세계태권도본부의 행정책임자로서 국민의 힘 서울시당 노원을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동섭 국기원장은 참으로 어렵고 불편한 겸직을 하고 있는 가운데 국기원장 상근 직으로서 오세훈
국기태권도 지정 일에 대한 오해 남궁윤석[한국태권도신문 대표] 지난 2018년 3월 30일 국회 제358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한민국의 국기(國技)는 태권도로 한다.’는 내용이 담긴 “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공원 조성 등에 관한 법률(약칭: 태권도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통과되었습니다. 비록 일부개정안이 국회 본 회의에서 통과되었다고 하여 효력이 즉시 발생되는 것은 아니며 부칙(2018. 4. 17.)으로 이 법은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로부터 시행한다. 에 따라 대통령이 공포한 날을 태권도 국기지정일로 기념하는 것이 당연할 것입니다. “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공원 조성 등에 관한 법률(약칭: 태권도법) 제3조의2(대한민국의 국기) 대한민국의 국기(國技)는 태권도로 한다. 로 본조를 신설하여 국회통과 후 정부에 이송되어 대통령이 공포한 날은 2018년 4월 17일이며 이 날이 법적으로 태권도가 국기태권도로 정식 지정된 날인 것입니다. 공포란! 대통령이 법령을 일반 국민에게 주지시키는 행위로서 국회에서 의결된 법률안은 정부에 이송되어 15일 이내에 대통령이 공포한다고 규정하는 사전적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법령은 공포하여야 시행할 수 있는바 법령의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손천택 이사는 3월 19일(금) “누구를 위한 국기원인가!” 라는 제목으로 이동섭 국기원장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공개질의서를 발표했다. 손천택 이사는 태권도의 본산이자 세계태권도본부인 국기원이 1972년 개원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8천만 명의 태권도수련인을 양성하고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태권도교육기구이며 국민들의 성원과 관심 속에 지난60여 년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었고 국가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아 세계인의 태권도로 발전하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국기원은 국민의 성원과 관심에 부합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 왔으며 원장이 구속되고 새롭게 선출된 원장은 선거를 둘러싼 문제로 소송이 제기되며 이면합의를 통해 사임처리 되는 등 아직 진통이 끝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또한 국기원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로 이동섭 전 국회의원을 국기원장으로 선출했지만 그의 운영방식은 태권도인들이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개인 우상화에 치중하며 국기원을 정치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천택 본인은 국기원 이사로서 그리고 태권도인으로서 더 이상 국기원이 표류해서는 안 되겠다는 판단 하에 이동섭 원장에게 공개질의서를 보내기로 하였다고 전하고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은 지난 3월 15일 기술심의회 의장 등 위원 591명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현역으로 근무하는 군인이 국방부장관의 허가 없이 기술심의회 명단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기원 기술심의회 군인분과위원장 및 부위원장과 위원으로 위촉된 26명 중 일부가 현역으로 밝혀졌지만 현역 군인이 겸직에 따른 다른 직무가 정치적, 반사회적 또는 영리적이 아닌 것으로 군무에 지장이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 국방부장관으로부터 허가를 받아야만 한다. ‘군인복무규율’은 군인사법 제47조의2에 따라 군인의 복무, 기타 병영생활에 관한 기본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군인복무규율’을 시행하고 있으며 현역에 복무하는 장교, 준사관, 부사관, 병과 사관생도, 사관후보생, 부사관 후보생 및 소집되어 복무하는 예비역, 보충역인 군인에게 적용된다. 또한 제16조(영리행위 및 겸직금지)에 의하면 군인은 군무 외의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에 종사하거나 다른 직무를 겸할 수 없다. 그러나 그 직무가 정치적ㆍ반사회적 또는 영리적이 아니며 이를 겸직하여도 군무에 지장이 없다고 인정되어 국방부장관이 허가한 것은 예외로 한다. 라고 명시되어 있다. 국방부 관계자에 의하면 ‘2021년
국기원, “해외지원 설립 및 지부운영 절실” 철저한 계획 필요 남궁윤석(한국태권도신문 대표) 국기원은 1978년도 태권도 관련 10개관 통합을 이루고 각 관의 도움으로 재단법인으로서 급성장해오다가 2010년 5월 26일 특수법인으로 전환하여 전 세계 태권도장 등을 상대로 자체수입 연간 약100억은 물론 정부사업비 연간 약100억을 지원 받는 법인체로 성장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태권도의 종주국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인들이 인정하는 공인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국기원 명칭 또한 브랜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상징인 「국기태권도」로서 변모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국기원이 눈부시게 발전한 계기는 평소 최선을 다해 주신 임직원은 물론 국내, 외 태권도지도자들의 피와 땀이 어우러진 값진 결실이라고 평가할 수 있지만 아직도 국기원 산하 해외지원구성의 부재와 부정단증발급에 대한 특별한 대책이 없는 가운데 갈등과 불신을 거듭하면서 실무부서의 행정적인 노력의 뒷받침이 부족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국기원정관 제54조에 의하면 ‘해외 지원장 또는 지부장을 둘 수 있으며 지원 또는 지부 운영에 관한사항은 별도의 규정으로 정한다.’ 라고 2020년 1
최영열 국기원장 선거 “당선” 인가! “무효” 인가! 법원 판결 다가온다. 남궁윤석(한국태권도신문 대표) 국기원은 2019년 10월 11일 실시한 원장선거 결선투표결과 선거인단 참석인원 62명중 최영열 후보31표, 오노균 후보30표, 기권1표로서 당선증을 교부받은 최영열 원장은 당연직 이사는 물론 운영이사회 의장으로서 또는 국기원 행정의 수장으로서 직무를 시작하였습니다. 국기원장선거가 끝난 며칠 후 상대후보는 국기원장 당선결정의 무효를 주장하며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한 ‘원장직무정지가처분신청’이 인용되어 최영열 원장은 직무가 정지된 상태에서 원장당선결정무효소송이 서울중앙지방법원 1심 진행 중 상대후보 측의 모든 소송 취하로 인하여 또 다시 직무에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최영열 원장의 직무도 잠시뿐 국기원이사회에서는 2020년 8월 25일 제3자가 제출한 사임서와 사임서가 제출되기 전에 최영열 원장이 제출한 사직철회서를 놓고 논쟁 끝에 사임 안이 의결, 처리되었으며 이사장은 그 결과를 통지한 후 원장직무대행을 지명하여 선임함으로서 원장직무의 자격이 상실된 상태입니다. 최영열 원장은 사직서 관련 이사회의 결정이 위법으로 판단하여 법원에 ‘이사회효력정지가처분
서울시태권도협회의 국기원심사비 위법징수는 대한태권도협회와 공동책임에 있다. 남궁윤석(한국태권도신문 대표) 국기원은 이전에도 심사위임계약체결은 마찬가지겠지만 2016년 6월 20일 대한태권도협회와 승품(단)심사 위임계약을 체결하고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을 다루는 정기이사회 개최 일까지 계약기간을 명시하였으며 현재까지 쌍방 간에 이견이 없어 재계약은 이루어지지 않아 1년씩 자동 연장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서울시태권도협회가 지난 2018년도에는 1년간 국기원의 승인 없이 심사비를 인상하여 징수하였으며 회원의 회비 또한 심사비와 연동하여 국기원심사규정 및 규칙 위반은 물론 서울시의회 조사특위로부터 지적사항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지금까지 일선 회원도장에게 징수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서울시태권도협회는 국기원심사비 징수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한 것인지 2020년도부터 심사비에 회원의 회비를 통합하여 징수하지 않고 심사접수 시에는 정상적인 심사비만 납부하게 한 후 회원의 회비는 회원도장의 심사합격인원수에 따라 협회 별도의 통장을 안내 받아 납부하게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행정운영방식이라 할 것입니다. ○먼저 위법으로 징수한 심사시행수수
[한국태권도신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는 3월 15일부터 4월 13일까지 '2021년도 온라인 경기규칙강습회(겨루기/품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습대상자는 전국규모 태권도대회 참가 임원으로서 감독이나 코치 그리고 대한태권도협회 산하 시, 도 태권도협회 및 연맹의 경기규칙 교육 강사 및 심판원 등이다. 특히 2021년도 지도자 및 선수관리담당자 등록 희망자는 경기규칙강습회를 필히 이수하여야 하므로 결국 강습대상자는 의무교육인 것이다. 본 교육은 필수교육으로서 2020년도까지만 해도 교육장에 직접 참여하여 자료 등을 받아 교육을 이수하였으나 2021년도에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와 직계가족을 제외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조치를 연장함으로서 협회가 제공하는 사이트를 통한 동영상교육으로 대신하고 수료증을 주는 셈이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서울에 H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필수교육으로 참여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지만 협회는 온라인교육으로 인한 운영비가 크게 소요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교육자들의 형편을 감안할 때 교육비를 면제하여 위축된 사기를 높
이동섭 국기원장의 원칙 없는 특별위원회 운영, 이사회 반응이 궁금하다. 남궁윤석(한국태권도신문 대표) 이동섭 국기원장은 국기원의 미래성장 전략과 비전제시를 담당하는 한시적 상설기구로서 지부설치를 추진하는 등 국기원의 글로벌 위상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이에 따른 정관과 규정을 정비하고자 하는 특별한 계획으로 ‘국기원제2건립TF추진단’을 구성하고 2월 18일 단장 및 공동위원장을 위촉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2월 22일에는 각종정책과 사업의 성과를 효율적으로 홍보하며 지구촌 태권도 가족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왜곡된 보도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을 목적으로 2명의 홍보특별보좌관(대변인)을 위촉하였습니다. 국기원장이 추진한 ‘국기원제2건립TF추진단’은 특별위원회 성격으로 보이며 추진단을 구성하고 단장 및 위원장을 위촉하거나 특별보좌관을 구성하여 위촉하고자 할 경우 인건비에 따른 추경예산이 반영되므로 반드시 정관에 의한 규정을 준수하여야 당연할 것입니다. 한편 국기원이사회는 구 정관 52조(기타위원회) 1항 국기원 운영에 필요한 특별위원회 등 전문위원회를 둘 수 있다. 2항 기타 위원회 운영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별도의 규정으로 정한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바로세우기사범회’ 김창식 회장은 대한태권도협회가 1월 28일(목) 알려진 1차 임원발표에 대하여 SNS를 통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김창식회장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가 29대 회장으로서 새로운 출범으로 발표한 임원은 전체적으로 연령대가 낮아진 것은 나름 평가할 부분이지만 탕평과 화합을 너무 앞 세우다면 개혁이라는 큰 흐름과 줄기를 잃어버리는 누를 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태권도의 근간인 "승단체계"를 무너트리는 부정단증 발급 행위자에 대한 중앙협회의 인식이 이렇게 낮아서야 무슨 승단관리를 할 수 있는지 통탄스러울 따름이라고 강한 유감을 전했다. 특히 최근 부정단증 관련하여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된 범법자를 임원으로 선임하는 것은 현직 교수의 회장으로서 합당한 인사는 아니라고 본다며 임기 초부터 부정한 자를 안고 가겠다는 것은 제고되어야 할 중대안 사항이라고 전했다. 끝말에는 참신하고 능력 있는 사범들이 많이 있는데 굳이 문제가 있는 자를 꼭 집어 발탁한다는 것은 과거 및 현실의 고리를 끊지 못하고 미래로 나아가가가 어렵다는 신호로서 심히 우려를 표한다며 "부정과 비리와 단절하고 미래로 나아갑시다."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시체육회는 1월 28일(목) 오후 2시경에 열린 이사회에서 서울시태권도협회의 관리단체 지정(안)이 원안대로 가결되었다. 서울시태권도협회 TF팀은 약 3개월 동안 57건의 비리의혹을 확인하고 서울시체육회에 관리단체지정을 제안했으며 서울시체육회 이사회에서 서울시태권도협회 관리단체 지정(안)을 상정하여 참석이사 39인 중 20인이 찬성하였으며 19인이 반대하므로 과반 수를 넘어 관리단체로 지정된 것이다. 서울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에서는 2019년 4월 15일부터 2020년 12월 16일까지 체육단체 비위근절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하여 지적사항 57건에 대한 조치방안 논의를 위한 태권도혁신 T/F 운영 등을 요청하였다. 서울시는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태권도혁신 T/F 구성하여 대한체육회, 국기원, 유관기관, 학계전문가, 시체육회 등 10명이 행정사무조사 지적사항(57건)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 조치계획안을 논의하고 2021년 1월 6일 각종규정위반과 방만한 재정운영 등에 대한 시정요구 17건, 유관기관 협조요청 11건, 경찰수사의뢰 8건, 기타 6건 등 그 결과를 서울시체육회에 통보한 것이다. 회원종목단체가 관리단체로
[한국태권도신문] 1월 28일 국기원에서 실시한 국기원장 보궐선거에서 공인9단의 정통태권도인 이동섭 후보가 55표를 얻어 상대후보인 임춘길 후보를 가볍게 누르고 당선되었다. 온,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본 선거에서 개표결과 선거인단 총75명 중 기호1번 임춘길 후보가 19표, 이동섭 후보가 55표, 무효 1표로서 1차 투표에서 유효투표수의 과반 수를 획득하여 당선이 확정되어 원장으로 선출된 것이다. 이동섭 국기원장 당선인은 제20대 국회의원 시절 국기를 태권도로 지정하는 법률을 통과시킨 장본인으로 노원구태권도협회장을 지냈으며 태권도9단으로서 풀뿌리 민주주의의를 통한 태권도 역사의 산 증인이다. 이동섭 당선인은 29일 국기원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희승)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고 즉시 공식적인 직무를 수행할 것으로 보이며 임기는 최영열 원장의 잔여임기로서 2022년 10월(1년 9개월)까지 이다. 그러나 현재 서울중앙지방법원(1심)에서 최영열 원장 관련 ‘국기원장 선거 당선무효소송’이 진행 중인 상태에서 그 소송이 확정되기 전에 국기원은 원장 사직을 이유로 한 보궐선거를 실시한 바람에 결과적으로 현재 국기원장은 2명으로 되어 버렸고, 앞으로 국기원을 비롯한 태권도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