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학생들이 ‘2022 생거진천군수배 결연가정돕기 태권도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9일 진천캠퍼스 파랑새홀 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에는 지역 태권도인 500여 명이 출전한 가운데 품새와 겨루기 등에 걸쳐 개인전과 조별전으로 치러졌다.
이 대회에서 우리 대학교는 2학기 태권도 교양수업과 경찰무도 전공수업에 수강 중인 경찰학과와 생활체육학과 재학생 등 72명이 품새 부문에 출전해 대학부 종합우승에 올랐다. 또한 여형일 생활체육학과장은 지도자상을 받았다.
여형일 생활체육학과장은 “수업과 연계하여 지역 대회에 참가한 우리 재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무척 대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학교 국제e스포츠연수원은 이날 대회장을 찾은 시민과 선수 등을 대상으로 e스포츠 체험부스를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