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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회 '제59회 대통령기 태권도대회' 위력격파 3년 연속 석권!

- 3회 연속 그랜드 슬램! 주인공은 경량급 최강자 김도현 선수

 

[한국태권도신문] 거인회 격파팀은 '제59회 대통령기 전국 단체 대항 태권도대회' 격파 부분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1개를 거머쥐며 압도적인 기량으로 경기장을 장악했다. 그중 가장 돋보인 선수는 김도현 선수로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수상했다.

 

대한태권도협회 주최로 강원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거인회 김도현 선수는 남자(만18-39) 경량급 발 위력격파, 주먹 위력격파, 손날 위력격파 등 3개 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며 새로운 격파 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거인회는 지난 57회 대통령기 시합에서 거인회 정상민 감독, 58회 대통령기 시합에서 설민지 선수의 그랜드 슬램 이후 세 번째 그랜드 슬램을 이뤄내며 격파 명문 팀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세 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김도현 선수는 “멋진 선수들과 함께 자웅을 겨룰 수 있음에 영광이었고, 그 가운데 1위를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또한, 스승이신 정상민 감독님과 동료 설민지 선수에 이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게 되어 영광이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더 정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거인회 선수단 수상자 명단▼

 

●남자(만18-39)경량급 주먹위력격파 
1위 김도현 2위 부성빈 3위 엄수현

●남자(만18-39)중량급 주먹위력격파 
3위 최동섭

●여자(만18-29) 중량급 주먹위력격파 
1위 장세영 2위 위  진 3위 강소임

●여자(만30세이상) 중량급 주먹위력격파 
1위 설민지 3위 강수현

●남자(만18-39)경량급 손날위력격파 
1위 김도현 2위 김사무엘 3위 엄수현

●남자(만18-39)중량급 손날위력격파 
2위 이준우 3위 홍정수

●여자(만18-29) 중량급 손날위력격파 
1위 위  진 3위 강소임

●여자(만30세이상) 중량급 손날위력격파 
2위 설민지 3위 강수현

●남자(만18-39)경량급 뒤차기 위력격파 
1위 김도현 2위 부성빈 3위 김민우

●남자(만18-39)중량급 뒤차기 위력격파 
1위 이재은 2위 최동섭

●남자(만40세이상)중량급 뒤차기위력격파 
2위 이용부

●여자(만18-29) 중량급 뒤차기 위력격파 
3위 강소임

●여자(만30세이상) 중량급 뒤차기위력격파 
1위 지은경 2위 강수현 3위 설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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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준 기자

안녕하세요?
한국태권도신문 남궁준 기자입니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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