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6 (목)
[한국태권도신문] 2021년도 국가대표선수 선발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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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태권도신문 기획팀장/기자 남궁준입니다. 태권도인으로서 독자들에게 정직하고 정확한 뉴스를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태권도 6단
[한국태권도신문] 주볼리비아 대사관은 5.21.~22. 양일간 제1회 주볼리비아 대한민국 대사배 태권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볼리비아 전역에서 135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태권도를 통해 우정을 나누고 실력을 겨루었다. 대회 주최자인 김기홍 대사는 개회식 연설을 통해 "볼리비아 내 태권도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기쁘다. 더 많은 볼리비아 국민들이 태권도를 배우고,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 이하 재단)과 17개 시도 태권도협회가 추천한 위원들로 구성된 ‘태권도협력위원회’가 25일 발족했다. 이날 태권도원 운영센터에서 위촉식과 1차 회의를 열고 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앞으로 위원회는 도장 활성화 등을 위한 자문 및 의제 발굴 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재단이 국기 태권도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각 시도 협회와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태권도협력위원회는 경상남도 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을 위원장으로 전라남도 태권도협회 김창호 이사, 충청남도 태권도협회 김영근 전무이사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지역 도장의 어려움을 함께 하기 위한 재단의 적극적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한규학 위원장은 “태권도진흥재단이 올해 초 진행한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한 방송 광고 등 태권도 발전과 진흥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을 태권도인들이 느끼고 있다”라며 “각 시도를 대표하여 위원회에 참석한 위원들과 협력해 일선 사범들에게 더욱 많은 도움과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태권도진흥재단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태권도협력위원회 위원들은 국기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우리 재단이 앞장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 경기장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우즈베키스탄에서 제일 권위 있는 제13회 백문종 컵 국제태권도대회가 수도 타슈켄트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코로나19 사태로 2년간 대회를 못하다 진행된 이번 대회의 시작은 故 김진영 감독의 명복을 비는 묵념으로 시작하였으며 카뎃, 주니어, 시니어 품새, 겨루기 선수 등 2.700여 명이 참가하여 4일간 열띤 경쟁을 펼쳤다. ▲종합순위 시상식 장면 이번 대회 종합 우승은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팀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카자흐스탄, 공동 3위는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이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과 임원들이 직접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여 도복을 후원하였고 우즈베키스탄 나망간태권도협회 간의 MOU와 우즈베키스탄 국립체육대학교와 MOU를 통해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를 함께 발전시키기로 하였다. 아울러 우즈베키스탄 올림픽위원회와 만남을 갖고 우즈베키스탄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지원을 돕기로 하였다. ▲경기도태권도협회(김경덕 회장)와 나망간태권도협회(허므럿 회장) MOU 체결 백문종 교수는 2008년 중앙아시아 최초로 우즈베키스탄 국립체육대학교 태권도학과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태권도 9단회’는 김경덕 회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새로운 회장선출을 목적으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5월 24일, 25일 양 이틀간 후보등록을 마쳤다. 선거관리위원회는 규정 제13조(기호)에 의거 회장선거에 기호1번 김중영 후보, 기호2번 허송 후보로 등록 및 기호추첨결과가 결정되었다고 밝혔으며 김중영 후보는 태권도 9단회 자문위원 겸 서울특별시 지부장을 역임하였고 기호2번 허송 후보는 태권도 9단회 부회장을 역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태권도 9단회는 6월 3일(금) 오전11시 무주태권도원에서 실시하는 정기총회를 통하여 안건상정 절차에 따라 회장을 선출하며 투표권은 정회원에 한하여 자격을 부여하도록 정관에 명시하였다. 또한 정회원은 소속 시도지부로부터 회원가입이 완료된 자로서 지부장의 추천에 의한 제반서류가 본 연맹에 접수된 자로 하며 소속시도지부가 미 결성된 지부는 소속시도 회원 2명의 추천서를 첨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특히 선거인은 태권도 9단회 정회원으로 회장선거 당해년도 및 전년도 회비 완납 회원으로 등록을 마친자 또는 외국 거주자로 선거인 등록 마감까지 등록을 마친자에 한하며 당해년도 입회자는 제외하도록 선거관리규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5월 25일부터 6월 24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태권도원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태권도를 활용한 교육·수련·체험 등 시설 기반 콘텐츠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태권도원만의 차별화 된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태권도 수련인·학생·가족·외국인 등 태권도원을 찾는 단체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한 ‘수련·체험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 부문’과 태권도원에서 운영 가능한 ‘교육·연수형 프로그램 부문’ 의 2개 부문에 대한 공모를 진행하며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총 상금은 2천만원으로 부문별 대상자에게는 4백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서면심의와 적합성 평가를 통해 선정 된 우수 아이디어 및 프로그램은 향후 고도화 작업을 거쳐 태권도원의 다양한 콘텐츠로 활용될 계획이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이 국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태권도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태권도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로 태권도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모전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태권도
[한국태권도신문] 격파 최강팀 거인회(巨人會)는 경북 안동에서 개최된 “제52회 대한태권도협회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5개, 동메달 8개를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최강 위력격파팀으로 등극했다. 22일에 열린 위력격파 종목에서 남자부 손날 위력격파(만19세~39세)에서 1위 김상운, 2위 이준우, 3위 김효중, 3위 김선우 선수가 입상을 모두 거인회 선수들이 성적을 거두었다. 주먹 위력격파(만19세~39세)에서는 1위 김효중, 3위 정용희 선수가 입상을 하였고, 발 위력격파 뒤차기·옆차기(만19세~39세)는 1위 정용희 선수, 주먹 위력격파(만40세 이상)에서는 3위 정상민, 발 위력격파 뒤차기·옆차기(만40세 이상)에서 1위 장덕성, 2위 정상민 선수가 유감없이 실력을 보여줬다. 여자부에서는 손날 위력격파(만18세~29세)는 1위 강소임, 2위 장세영, 3위 주혜은, 3위 조승연 선수가 모두 거인회 여자부 선수들이 입상하였다. 주먹 위력격파(만18세~29세)에서는 1위 장세영, 2위 강소임, 3위 박지연, 3위 주혜은 선수, 발 위력격파 뒤차기·옆차기(만18세~29세)에서 1위 주혜은, 2위 강소임 선수가 남자부에 이어 여자부 위력격파를
[한국태권도신문] 영산대학교 태권도학과가 지난 20일 오후 3시 부산 영도구 아미르공원에서 개최된 제15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에 초청돼 태권도 시범을 선보였다. 부산출입국‧외국인청과 부산국제교류재단이 마련한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에는 노찬용 이사장, 부산출입국‧외국인청 이동휘 청장, 결혼 이민자, 유학생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태권도학과는 다방향 격파, 호신술, 돌려차기 3방, 900도 뒤후려차기, 밟고 뒤공중차기 등의 화려한 기술을 통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범행사를 관람한 중국 출신 방흠(23)씨는 “태권도 격파를 코앞에서 직접 지켜본 것은 처음”이라며 “격파와 호신술 시범을 보며 태권도에 대한 커다란 매력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울산시가 '2022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화봉 디자인을 시민 투표로 결정한다. 울산시는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2022 전국(장애인)체전 누리집을 통해 '성화봉 디자인 대시민 선호도 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20일에는 디자인 전문가 등과 함께 '성화봉 디자인 선정 심의회'를 열고, 디자인 전문업체가 제시한 총 5개의 디자인 중 대시민 선호도 조사의 후보가 될 3가지 안을 최종 선정했다. 첫 번째 디자인은, 울산의 상징 '고래와 태화강'을 주제로 한다. 울산시의 구호(슬로건) 색상인 파란색으로 밝은 미래와 희망, 역동성을 나타냈고, 흰색에는 깨끗하고 공정한 대회가 되기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두 번째 디자인은, 태화강국가정원의 '십리대숲 대나무'를 형상화했다. 2022 울산 전국(장애인)체전의 마스코트인 태산이의 초록색을 활용해 유연한 스포츠 정신을 표현한다. 세 번째 디자인은, '울산종합운동장 성화대'를 형상화했다. 공업, 문화, 관광, 환경이 어우러진 울산의 새로운 도시 인상(이미지)을 푸른색으로 표현했다. 울산시는 이 3가지 안을 후보로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8일 동안 대시민 선호도 조사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함께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구미시 등 경상북도 일원에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3년 만에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대회여서 의미가 있다. 1972년부터 열려 올해 51회째를 맞이한 '전국소년체육대회'는 그동안 우수한 학생 선수를 발굴하고 육성한 산실로서 학교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 올해는 '꿈꾸는 경상북도! 희망찬 대한민국'이라는 구호 아래 전국 17개 시도 총 17,886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경상북도 내 12개 시·군, 44개 경기장에서 36개 종목(13세 이하 부 21개 종목, 16세 이하 부 36개 종목)의 경기를 펼친다. 이번 대회에서는 ▲ 개·폐회식 미개최 ▲ 종목별 경기의 평일 개최 최소화 ▲ 경기 하루 전 도착(2∼3일 전 도착 금지) 등의 조치로 학생 선수들의 학습권을 보장할 계획이다. 또한 시도별 메달 순위를 집계하지 않고 종목별 개인 시상식만 진행해 시도 간 과열 경쟁을 방지하고 참가자 모두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더욱
[한국태권도신문] 전 세계 15개국 재외한인체육회 회장단이 ‘2022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울산을 찾는다. 울산시는 재외한인체육회장단 40여 명이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 동안 울산을 방문해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해외동포 선수들의 지원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울산방문 첫째 날인 25일은 롯데시티호텔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관계자 회의’에 참석한다. 윤만영 세계한인체육회 총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각국의 재외한인체육회장, 김석기 울산시체육회장, 김석명 울산시 문화체육관광국장 등이 한자리에 모여, 2022 전국체전의 경기장과 숙박시설 준비현황 등을 점검하고 해외동포 선수단에 대한 숙박과 차량, 교류행사 등의 지원 사항을 조율한다. 이어서 둘째 날에는 종합운동장, 문수체육관 등 주요 경기장 시설을 직접 둘러본 후 동구 대왕암 일대와 현대중공업 등을 견학한다. 마지막 날에는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의 임시총회를 열고, 해외동포 선수단의 참여를 독려하는 등 울산에서 열리는 2022 전국체전의 성공개최 지원 각오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울산시는 코로나19 발생으로 2019년 서울체전 이후 중단됐던 해외동포선수단의 전국체전 참
[한국태권도신문] 전 세계 15개국 재외한인체육회 회장단이 '2022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울산을 찾는다. 울산시는 재외한인체육회장단 40여 명이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 동안 울산을 방문해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해외동포 선수들의 지원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울산방문 첫째 날인 25일은 롯데시티호텔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관계자 회의'에 참석한다. 윤만영 세계한인체육회 총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각 국의 재외한인체육회장, 김석기 울산시체육회장, 김석명 울산시 문화체육관광국장 등이 한자리에 모여 2022 전국체전의 경기장과 숙박시설 준비현황 등을 점검하고 해외동포 선수단에 대한 숙박과 차량, 교류 행사 등의 지원 사항을 조율한다. 이어서 둘째 날에는 종합운동장, 문수체육관 등 주요 경기장 시설을 직접 둘러본 후 동구 대왕암 일대와 현대중공업 등을 견학한다. 마지막 날에는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의 임시총회를 열고 해외동포 선수단의 참여를 독려하는 등 울산에서 열리는 2022 전국체전의 성공개최 지원 각오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울산시는 코로나19 발생으로 2019년 서울체전 이후 중단됐던 해외동포선수단의 전국체전 참여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해외 6번째 지부인 미국서부스포츠위원회(USA West Sport Committee 회장 김현, 이하 ‘지부’)를 설립했다. 지부 체결식은 22일(일) 오후 3시에 화상회의로 이루어졌으며 WorldSC 서현석 위원장과 임원들이 참석했고, 지부에서는 김현(Hyun Christopher KIM) 회장과 미국 태권도 사범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비록 화상으로 지부 체결식이 치러졌지만, 미국서부스포츠위원회를 설립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미국에는 서부를 출발 시점으로 동부, 중앙으로 나누어 위원회 지부를 설립할 것이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단체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미국 서부 지부와 함께 태권도 세계화와 국제 스포츠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지부에 김현 회장은 “위원회의 지부를 맡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전 세계적으로 위원회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다.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지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위원회가 추진하는 사업 등 글로벌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사단법인 한국레이저사격협회(회장 오룡, 이하 ‘협회’)와 상호 스포츠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13일(월) 오후 5시에 협회 회의실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과 협회 오룡 회장, 세계줄넘기위원회 김후준 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레이저 사격은 유아부터 직장인, 노인, 장애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 모두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이라고 생각한다.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해 협회와 위원회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스포츠산업과 스포츠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공존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협회 오룡 회장은 “위원회와 같이 협력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레이저 사격은 뉴스포츠로써 개발과 변화를 시키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레이저 사격을 통해 날씨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실내에서 혼자서도 운동을 가능하게 하며, 국민들의 건강을 증진, 취미활동의 확대, 다양한 스포츠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연구하며 발전시켜 나가겠다.또한 위원회와 함께 각 종 대회와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5월 11일(수) 오후 2시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국가대표 스포츠의·과학 훈련지원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를 주관한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오경 의원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국가대표 스포츠의·과학 지원체계에 대한 현황 및 한계를 논의하고, 다양한 현장 체육인의 목소리를 들어 바람직한 정책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다. 대한민국은 그동안 스포츠 강국의 위상을 세계에 떨쳐왔으나, 최근 개최된 2020도쿄올림픽과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등을 보면 예전만큼의 성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 이는 국제스포츠의 경쟁이 치열해진 원인도 있지만 스포츠의·과학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 확대는 물론, 선수양성 및 국가대표 훈련지원을 위한 보다 효과적인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체육회 국가대표선수촌,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에서 국가대표 훈련지원체계 개선을 위한 방안을 발표하고, 장애인 스포츠를 대표해서 임영진 지도자협의회 위원장 및 이정민 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APC) 선수위원장이, 비장애인 스포츠를 대표해서 김동현 역도 국가대표 코치, 차민
[한국태권도신문] 제34회 경희대학교총장기 남여고등학교태권도대회 요강(품새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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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2년 05월 26일 16시 1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