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6 (목)
[한국태권도신문] 2022년 제7회 KTA 태권도장교육·산업박람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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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태권도신문 기획팀장/기자 남궁준입니다. 태권도인으로서 독자들에게 정직하고 정확한 뉴스를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태권도 6단
[한국태권도신문]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회장 강석한, 이하 서태협)는 2023년도 신학기를 맞이하여 태권도장 수련생 모집을 지원하기 위해 1월 25일부터 한 달간 LED 영상 트럭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태협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최근 3년간 일선 태권도장에서는 신입생 모집이 어렵고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고등학생들의 퇴관이 많아 도장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폐업이 늘고 있어 신입생 모집과 지속적인 수련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이다. 강석한 회장은 “2023년 신학기를 앞둔 2월은 태권도장 운영에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하며 도장 홍보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라고 말하면서 “적지 않은 예산을 지원하고 한 달간 운영되는 만큼 실무 전담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지난 12월 영상 제작 진행, 점검 등 준비부터 종료까지 TF팀에게 일임하고 김동석 위원장을 담당으로 지정했다.”고 전했다. 서태협은 지난 11월, 홈페이지에 LED 영상 트럭 광고 운영 대행업체 선정 입찰공고문을 게시하고 입찰 참가 업체를 대상으로 제안서를 심의하기 위해 평가 위원회를 개최하여 업체를 선정했었다. 이번에 LED 영상 트럭 광고는 25개 구지회를 4개 권역별로 구분하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19일(목)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는 윤설열 정부 국정과제로 스포츠혁신위원회 권고안을 재검토한 결과, 2023년부터 학생선수 진로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출석인정 결석 허용 일수를 초등학교 20일, 중학교 35일, 고등학교 50일로 확대하고 학생선수 맞춤형 학습지원 방안을 마련해 학생선수가 학습과 운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학생선수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서 교육부와 문체부가 협업해 학생선수 맞춤형 학습지원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학습결손이 생기지 않도록 학생선수들이 학습과 운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했다. 이번 학생선수 출석인정일수 개선은 의무교육 단계에서는 기초학습 함양과 학교생활을 통한 전인적 성장을 보장하고, 고등학교는 진로가 결정되는 시기임을 고려해 충분한 운동 여건을 제공하는 것을 기본방향으로 삼았다. 또한 종목의 특성상 시설 대관 문제로 주말대회 개최가 곤란하거나 훈련시설이 원거리에 있어 주중 훈련시간 확보가 불가피한 경우에도 대회 및 훈련 참가 기회 부족으로 진로 개발을 위한 경기력 향상을 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개선했다. 특히, 고등학교의 경우 전문체육 분야 진출의 결정적 시기인 점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체육대학교는 지난 1월 17일(화) 안용규 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우즈베키스탄 국립체육대학교를 방문하여 고등교육시스템 MOU를 체결함으로써 상호 우호적인 국제 관계가 하나 더 증가했다. 한국체육대학교 측에서는 안용규 총장과 부인 김미라 여사, 길은배 학장이 참석했으며 우즈베키스탄 국립체육대학교 측에서는 Makhmudjon Boltabayev 총장과 백문종 교수, 부총장, 교수진이 참석해서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방문의 주요 목적은 2019년 11월 8일 승인된 "2030년까지 우즈베키스탄 공화국의 고등교육시스템 개발 개념 승인"에 관한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Sh.M. Mirziyoyev의 법령이다. 2022년 11월 3일 법령 "체육 및 스포츠 및 과학 분야의 인력 교육 연구 시스템을 더욱 개선하기 위한 조치"는 몇 가지 우선 과제의 구현을 보장하고 대학의 국제 관계를 새로운 수준으로 논의되었다. 이날 진행된 회의에서는 체육과 스포츠 분야의 과학과 실습의 통합, 국제 협력의 발전, 미래의 과학 기반 훈련 및 훈련 조직 및 개선과 같은 현안에 대한 의견이 표명되었으며 코치 자격, 학생 및 직원 교환. 차례로 양측 대표는 질문에 대한
▲고의민 전)세계태권도연맹 기술위원장의 생전 모습(사진 : 강신철 국기원 대사범 제공) [한국태권도신문] 한국 태권도계의 거장이신 재독 고의민 사범이 지난 21일(일) 심혈관계 질환으로 향년 81세의 일기를 뒤로하고 타계했다. 1942년 충남 온양에서 출생한 고의민 사범은 무덕관 출신으로 경희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하고 1970년대부터 서울 광성중․고등학교 태권도부 사령탑으로 국가대표 코치와 감독을 맡아 김세혁, 주신규, 하석광 선수 등 기라성 같은 제자들을 배출한 지도자로 유명하다. 1978년 독일 뭔헨으로 건너가 도장을 운영하며 후학을 양성하였고 독일 태권도 보급·발전의 선구자 역할을 담당했으며 이후 세계태권도연맹 기술위원장과 재독대한태권도 사범협회장을 역임했다. 유승석 재독대한태권도 사범협회장은 뮌헨 한인사회와 태권도계의 거장이신 고의민 사범님의 타계 소식과 장례절차를 알리며 지난 66년간 태권도를 위해 바치신 사범님의 열정은 과거에도 있었고 오늘도 있으며 미래에도 계속해서 남을 것이라며 “백발이 되어도 계속 움직이는 사람이 되겠다”라는 말씀 가슴 깊이 새기며 저희 후배 사범들이 이어받아 언행일치가 되는 사범이 되겠다고 전해왔다. 이강일 텍사스태권도연합회
[한국태권도신문] 흔하지 않은 태권도 계의 작가인 박강순(이루다 태권도 총관장) 작가가 팬데믹 이후 도장 창업 가이드라인 서적 ‘지도자의 결’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의 저자인 박강순 총관장은 국제 이루다 태권도 총관장, 대한무도학회 이사로 있으며, 국내에는 4개관, 해외에는 이루다태권도 중국 해외연수지점 그리고 해외 연합으로 싱가포르, 캐나다, 중국 등과 함께 협업하며 국내는 물론 국제까지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박강순 총관장은 “5년 넘게 국내 많은 분들의 도장을 컨설팅하고 세미나를 하면서 비슷한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고 누구나 부담 없이 쉽게 볼 수 있는 가이드라인 서적이 필요하다 생각되어 출간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태권도장 서적은 현재도 과거에도 지도법, 프로그램, 운영법 등이 있었지만 시작하는 예비 창업자, 준비하는 사범님들을 위한 도장 창업 가이드라인은 쉽게 볼 수 없는 것이 현실이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좋은 지도자가 어려운 시기에 성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팬데믹 이후 도장 창업 가이드라인 서적인 ‘지도자의 결’이 태권도 지도자들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길 바래본다. -‘지도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 이하 재단)은 민족의 명절 설날을 맞아 서울역과 용산역, 고속터미널 및 서울특별시 일대에서 태권도원 영상광고를 내걸고 이와 관련한 ‘태권도원 광고 사진 찍기’ 이벤트를 진행, 대국민 홍보에 나섰다. 이번 광고는 ‘2023∼2024년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태권도원을 더 효율적으로 알리기 위해 설 명절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선정, 서울역 내· 외부 대형 전광판, 용산역 미디어월,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등 서울 시내 8곳에 게시된다. 재단은 광고와 더불어 2월 17일까지 ‘태권도원 광고를 찾아라’이벤트를 준비해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참여방법은 광고를 배경으로 본인 또는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사진을 촬영한 뒤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참가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태권도원에서만 만날 수 있는 기념품을 증정하며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태권도원 누리집 혹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단 노철수 마케팅부장은 “전 세계 유일한 태권도 관광지가 바로 태권도원” 이라며 “한국관광100선을 비롯해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이 곳을 설 연휴에도 많은 분들이 방문해서 느껴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원운영관리㈜(대표이사 서필환, 이하 자회사)는 19일(목)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사 3주년 기념식을 태권도원 도약센터에서 가졌다. 이날 자회사는 114명 전 임직원이 한 마음으로 자기개발을 실천하여 직무능력을 키우고 회사와 태권도원 발전에 기여하자는 선서문을 낭독하는 등 23년 다짐을 밝혔다. 기념식에는 서필환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직원과 모기관인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사무총장과 본부장 등이 참석해서 축하를 더했다. 서필환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지난 2년 코로나19 시기를 잘 이겨낸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올해는 태권도원 운영과 영업에 모두 합심해서 목표달성의 기쁨을 같이 하자”라고 당부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사무총장은 자회사 창립 3주년 축하인사에서 “태권도원이 코로나19 시기를 사고없이 이겨 낸 것은 여러분 덕분이다. 태권도원이 더욱 안전하고 더욱 행복한 여행지로서 우뚝 설수 있도록 앞으로도 모·자회사 간 단합하고 협력해 나가자”라며 이해와 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태권도원운영관리(주)는 공공기관 비정규직 정규직화 정부정책에 따라 태권도진흥재단이 100% 출자한 자회사로서, 2020년 1월 20일 법인이 설립되어
[한국태권도신문] 군산시는 25일 군산오픈새만금배전국태권도대회, 금석배 전국중학생축구대회를 시작으로 2023년 전국·국제 규모 스포츠대회 개최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3년 첫 대회는 '2023 군산오픈 새만금배 전국 태권도대회'로 오는 2월 4일(토)부터 6일(월)까지 3일간 군산월명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태권도 꿈나무인 초·중·고등부 학생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품새 1·2부, 겨루기 1·2부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2023 금석배 전국중학생축구대회'가 전국 40개 팀이 참가 확정된 가운데 2월 10일(금)부터 24일(금)까지 15일간 월명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외 보조경기장 등 5개 구장에서 개최된다. 축구 꿈나무들의 등용문인 금석배 축구대회는 1992년 처음 개최돼 한국 축구계에 큰 족적을 남긴 故채금석 선생의 정신과 우수 선수 발굴을 목적으로 매년 초·중·고등학생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시는 올해 군산에서 개최하는 첫 스포츠대회들인 만큼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주관단체는 물론 관계기관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한 참가선수단의 안전관리와 편의 제공 등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회를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줄넘기위원회(World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아시아 인도, 중국, 대만, 호주위원회 설립에 이어 유럽 1호 스페인줄넘기위원회(이하 ‘스페인위원회’)를 설립하였다. 체결식은 18일(수) 오후 5시 세계줄넘기위원회 사무실에서 해외 줄넘기위원회 체결식이 이루어졌다. WorldCJRC 김후준 회장과 임원진들이 참석했고, 스페인 줄넘기 위원회에서는 노희성 회장 참석했다. 위원회 김후준 회장은 “해외 스페인줄넘기위원회를 통해 좀 더 글로벌한 위원회로 한걸음 더 가까워지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또한 아시아권 지부뿐만 아니라 미국, 중동 등 해외 지부 설립 계획도 가지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위원회는 앞으로 국내 줄넘기 교육 세미나뿐만 아니라 코로나가 종식되는 대로 각 해외 지부들과 협력하여 세미나 일정을 협의하여 국제 지도자 및 국제 심판 양성을 통해 위원회에서 주최, 주관하는 세계 줄넘기 대회 등을 기획하여 글로벌 단체로 이끌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스페인줄넘기위원회 노희성 회장은 “유럽 1호 해외지부 체결을 통해 회장으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책무를 다할 것이며, 또한 WorldJRC Cup 스페인 오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본부’)는 산하단체 중 여성단체인 세계여성스포츠위원회(World Woman Sport Committee 회장 전난희, 이하 ‘위원회’)를 설립했다. 체결식은 지난 16일(월) 오후 6시에 본부회의실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 및 WorldWSC 전난희 회장과 문혜남, 이상희, 우은희 부회장 등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본부에 서현석 위원장은 “위원회 산하단체 중 첫 여성단체가 설립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전 세계 여성 스포츠인들의 권익보호와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많다. 본부 차원에서 여성 지도자 양성 및 인재육성 등을 위해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세계여성스포츠위워회가 글로벌 단체로 성장하기 위해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위원회 전난희 회장은 “세계여성스포츠위원회는 '10대부터 노년의 여성까지 즐겁게 스포츠 하기' 라는 슬로건 아래 여성과 스포츠를 잇는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여성이 스포츠를 만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나아가 가정과 사회가 건강한 여성으로 인해 더 행복해지길 세계여성스포츠위원회가 앞장서겠다
[한국태권도신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 운영을 통해 참여 유아들은 물론 보육시설과 민간체육시설 모두 만족하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은 관내 보육시설과 체육시설을 연계해 유아스포츠단을 구성하고 만 3∼5세의 유아들에게 정기적·체계적으로 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유아기의 생활체육 경험을 통해 성인까지 이어지는 '평생체육'의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마포구는 서울시 공모를 통해 2022년 시범 자치구로 선정돼 지난해 3월 중순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유아 스포츠단을 운영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야외 체육시설에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총 19개소, 총 658명의 유아가 매주 1회 여러 가지 놀이기구를 활용한 놀이체육과 풋살 교실에 참여했다. 구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제공하고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노력했다. 성공적인 스포츠단 운영을 위해 교육 현장을 수시로 방문하고 보육시설, 체육시설 관계자 간담회 개최를 통한 애로사항 청취 등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해 나갔다. 무더운 여름철인 7∼8월과 추운 겨울철인 12월에는 마포구민체육센터 종합체육관에
[한국태권도신문] 전남 광양시는 우산문화공원 생태놀이터 주변에 아동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두드리는 전통 바닥 그림놀이 공간을 조성했다. 바닥 그림놀이는 공원 숲에서 놀고 체험하는 생태놀이터와 꿈트리놀이터에 이어 건강한 놀이문화와 가족 단위 놀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조성됐다. 시는 공원 주차장부터 꿈트리놀이터 가는 오르막길과 생태놀이터 둘레길 117m에 8종의 그림을 그렸다. 꿈트리놀이터 가는 오르막길은 힘들지 않고 재미있게 가도록 가위바위보 놀이 그림을 그려 넣고 분수대 가는 길, 화장실 가는 길의 이정표는 광양시 매돌이 캐릭터로 친근감 있게 표현했다. 생태놀이터 둘레길은 매돌이 사방치기, 점핑게임, 기차놀이 등 6종의 놀이 그림으로, 어른에게 옛 추억의 향수를 일으키고 아동에게는 풍부한 색감과 다양한 놀이 체험으로 창의력을 키우고 건강해지도록 꾸몄다. 시는 꿈트리놀이터부터 분수대까지 올해 6월까지 산림 경관숲과 유아숲체험원 공모사업비 4억 원으로 화목류, 화초류 등을 식재하고 체험 학습장, 놀이기구를 설치해 볼거리와 체험 가득한 공원으로 만들 계획이다. 김재원 공원과장은 "우산문화공원은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소의 하나로, 건강한 체육활동과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는 새해부터 해외 글로벌 가속화를 위해 9번째 지부인 홍콩스포츠위원회(HongKongSC 회장 박준규, 이하 ‘지부’)를 설립했다. 지부 체결식은 3일(화) 오전 11시에 위원회 사무실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과 세계태권도호신술위원회 최창민 회장이 참석했고, 지부에서는 콴치록(Kwan Tsz Lok) 부회장과 임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 서현석 위원장은 “계묘년 새해부터 홍콩에 지부를 설립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해외 설립이 어려움을 겪었으나 위드 코로나 시대를 접하면서 점점더 해외 발길이 열리고 있다. 위원회는 앞으로 해외지부, 국내지부 등 물론 스포츠종목 산하단체까지 확장하여 명실상부한 글로벌 단체로 성장할 것이며, 홍콩지부와 함께 아시아지역 지부 확장과 태권도 세계화, 국제 스포츠발전과 인재 양성에도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홍콩지부 박준규 회장은 “위원회 지부를 맡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홍콩 스포츠발전과 뉴스포츠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위원회 함께 성장할 것이며, 올해에 홍콩에서 태권도 연수 프로그램, 세미나 등 다양한
[한국태권도신문] 사단법인 세계스포츠위원회(WorldSC 위원장 서현석, 이하 ‘본부’)는 산하단체 세계플로어볼위원회(World Floorball Committee 회장 송진호, 이하 ‘위원회’)를 설립했다. 체결식은 28일(수) 오전 11시에 대경대학교 회의실에서 WorldSC 서현석 위원장 및 WorldFBC 김현용 상임부회장, 정우진 부회장, 민병석 부회장, 이창준 사무총장 등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본부에 서현석 위원장은 “위원회 산하단체 중 19호인 세계플로어볼위원회를 설립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플로어볼은 공간의 제약을 크게 받지 않는 공간 스포츠이며, 남녀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다. 플로어볼 저변확대와 지도자 양성 및 인재육성 등을 위해 본부에서는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세계플로어볼위원회 뿐만 아니라 산하단체들과 함께 글로벌 단체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위원회 송진호 회장은 “플로어볼은 아직 비인기 스포츠 종목이다.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세계플로어볼위원회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위원회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한국태권도신문] 제2회 한국초등연맹 개인선수권 전국초등학교태권도대회 요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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