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 장철모)과 진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여성태권도연맹과 진천군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제21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 태권도 대회가 지난 16일부터 겨루기를 시작으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16일(토)~18일(월)까지 3일간 겨루기 시합이 열렸으며 겨루기 대회에는 약 800여 명의 선수가 출전을 하여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
한국여성태권도연맹 장철모 회장은 “팬데믹 상태의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훈련하여 갈고닦은 기량인 만큼 유감없이 발휘하여 좋은 결과를 안고 가길 바란다.”라고 말하고 “대회 임원 및 심판 모두 공명정대한 판정과 운영으로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달라.”라고 전했다.
이번 제21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 태권도 대회는 오늘(19일)과 내일(20일) 2일간 격파 대회가 진행되며,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3일간 품새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