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이 7월23일 국기원을 찾아 곳곳을 둘러보고 국기게양대를 배경으로 단체 촬영을 하는 모습](http://www.koreatkdnews.com/data/photos/20230730/art_16901755320582_470488.jpg)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2023 성남세계태권도한마당에 출전한 해외선수단 320여명이 대회 폐막을 하루 앞둔 7월23일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을 찾아 추억도 쌓고 기념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중앙수련장안에 마련된 다양한 종류의 한복을 입어 보며 즐거워 하는 해외 참가 선수단](http://www.koreatkdnews.com/data/photos/20230730/art_16901754804465_ce4aa8.jpg)
해외선수단은 이날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3일째를 마친뒤 대형버스편으로 국기원에 도착하여 국기원 곳곳에서 삼삼오오 모여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 했다. 그러면서 중앙수련장에 마련된 포토존과 다양한 한복을 입어 보며 K-컬처와의 다양한 만남을 가졌다.
![참가한 선수들이 국기원 곳곳을 둘러 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http://www.koreatkdnews.com/data/photos/20230730/art_16901755389477_d35ea9.jpg)
이동섭 국기원장은 “해외에서 4년만에 참가한 선수단이 국기원을 찾아 서로 안부도 교환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진 것 같다”면서 “태권도는 세계를 하나로 이어주는 K-컬처의 원조이자, 대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