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줄 가운데 김화영 울산시협회장, 우측 한규학 경남협회장, 좌측 손효봉 울산시 전무이사 [사진 : 울산시협회 제공]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7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국내에서 열리는 태권도대회 중 최고의 권위와 규모를 자랑하는 제57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가 3.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경남 김해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남고부 겨루기 종목에서 경희대총장기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신흥 강호로 부상하고 있는 울산스포츠과학고가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2개 대회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하며 대통령기를 품에 안았다. 울산스포츠과학고는 임대원(밴텀급), 김재범(L-헤비급), 양준영(헤비급) 선수가 영광의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이진욱(웰터급)선수가 은메달을 보태며 종합우승을 확정했다. 울산스포츠과학고는 여고부에서도 박주원(헤비급) 선수가 1위를 차지했으며 김나영(밴텀급), 조보민(웰터급) 선수가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 최우수지도자상은 울산스포츠과학고 주재현 코치가 수상했다. 김화영 울산시태권도협회장은 울산스포츠과학고는 체육고등학교로서 엘리트 선수육성과 아울러 일반 체육행정인을 양성하는 선진화된 교육시스템으로 운영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 경기의 신문화를 선도해 가는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가 남미에서 전통태권도 보급과 활성화를 위해 획기적인 경기방식으로 제1회 아르헨티나 GTA컵 남아메리카 국제태권도대회를 개최하여 대회진행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도협회 임직원들은 오는 8월 2일(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로 출국하여 20일간 체류하면서 5일은 전통태권도와 겨루기 세미나를 진행하고 6~7일은 GTA컵 남아메리카 국제태권도대회(생활체육+엘리트 혼합경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미 5개국이 참가할 예정인 이번 대회는 옛날 겨루기 방식을 살려 현재 사용되는 전자호구는 포인트를 때리고 스쳐도 득점이 되지만 이번에 사용하는 전자호구는 상당한 예산을 투입해서 온몸 전체에 일정량 이상의 파워가 가해져야 득점으로 인정되고 스쳐서는 득점이 안된다고 했다. 또한, 이번 대회는 돌려차기, 밀어차기 등 단순하고 소극적인 경기방식에서 한가지 기술로 3번만 득점으로 인정하기 때문에 20점을 획득하려면 최소 7가지 이상의 기술을 활용해야 가능하기에 다양한 기술 발차기와 박진감 넘치는 경기장면이 연출될 것이라며 태권도 경기력을 한차원 높이는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했다. 김경덕 회장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관리단체위원장으로 위촉된 오응환 진흥재단 이사장(우측)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는 지난 7월 12일 관리단체로 지정된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에 대한 관리단체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관리단체 위원으로는 양충연(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총장)을 비롯해서 성재준(대한태권도협회 사무총장), 한규학(경남태권도협회 회장), 박상만(대전광역시태권도협회 실무부회장), 유상철(전,국기원 운영처장), 김성진(법무법인 베이시스 대표변호사)을 위촉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6월 22일 회장 보궐선거를 중지하라는 두 번의 지시사항을 무시하고 선거를 진행한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를 관리단체로 지정한바 있다. 관리단체 위원장으로 위촉된 오응환 이사장은 지금까지 발로 뛰어 태권도진흥재단이 안정화의 길에 들어 섰는데 처음에 관리단체 위원장 요청이 왔을때는 못한다고 거절했다가 4대 기관장이 함께 힘을 실어 주겠다고 해서 수락했으며 모두가 같이 해야 한다. 혼자서는 못하는 일이다. 태권도 원로분들의 자문과 시민단체, 언론이 이번 기회에 함께 힘을 모아서 올림픽 금메달이 6개나 걸려있는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를
▲원로복지연금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 [한국태권도신문 ]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원로연금복지위원회(위원장 엄광섭) 전체회의가 지난 7월 15일(금) 오전 11시 수원월드컵경기장내 라메르아이 뷔페에서 복지연금위원 173명 중 120명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코로나19로 연기되었던 2021년도 사업결과 및 수지결산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에 대해 원안대로 추인하고 추가 안건으로 채택된 2022 하계 지도자연수교육(2022년 8월 27일~28일. 동해컨벤션호텔)에 적극 동참할 것과 2022년 10월 17일~19일과 10월 19일~21일 두 차례 실시되는 원로연금복지위원회 2박3일 해외연수교육을 단체관광이 열려 있는 일본 교토, 고베, 오사카 지역으로 확정 의결했다. 국내 최대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경기도태권도협회는 회원이 단합하고 협회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행정을 펼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여주고 있으며 국내 어느 단체에서도 하지 못하는 연금제도를 실천하면서 현재 173명의 원로들에게 매월 일정액의 연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원로복지연금위원회는 그동안 본인이 수급하는
▲인쇄 오류로 분류작업이 중단되어 무더기로 쌓여있는 품, 단증 [한국태권도신문]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은 Tcon 시스템 도입의 문제점으로 심사접수의 혼선을 가져오면서 일부 등록지도자들의 불만과 염려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왔다. 한 달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Tcon 시스템의 문제인지? 직원들의 기강해이인지? 품, 단증 인쇄 오류로 산하단체에 업무차질을 주는 등 갈팡질팡하고 있다. 국기원은 국가예산 수십억원을 투자하고 태권도 온라인 플랫폼 티콘(Tcon)을 도입하여 지난 6월 20일부터 오픈하여 각종 확인서 실시간 발급, 사범 구인 구직, 태권도 동영상, 사진 아카이브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제보자 A관장에 따르면 우편물로 배달된 4월 품, 단증 중 1품은 이상이 없고 2품~4품 모든 "대 품 증은 생년월일이 2001년 01월 01일자로 똑같이 인쇄"가 되었으며 "대 단증은 소속도장 명 또한 누락된 상태로 인쇄"가 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품, 단증 발급의 심각성을 인식한 ○○시(도)협회에서 품, 단증 분류작업을 중지하라는 전화를 받고 현재 업무를 중단한 상태이며 대 단증은 다음날 국기원에서 바로 보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제보자는 국기
▲고봉수 전라북도 태권도협회 회장 당선인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12일(화) 마감된 전라북도 태권도협회 회장보궐선거 등록마감 결과 고봉수 상임부회장이 단독으로 입후보해 선거관리규정에 따라 무투표 당선되었다. 전라북도 태권도협회는 이병하 전임 회장이 지난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전주시 기초의원으로 당선되어 사임하면서 발생한 보궐선거를 이날 진행하게 되었다. 고봉수 당선인은 이제 짐이 많이 무거워 졌다. 소속 회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협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 최우선이며 21세기에 맞는 비젼과 운영방안을 임원들과 상의해 가며 천천히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봉수 당선인은 전라북도 태권도협회 운영부장을 거쳐 사무국장, 전무이사를 역임했으며 경기인 출신 상임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탁월한 리더십으로 행정력도 인정받고 있다. 전라북도 태권도협회 보궐선거 결과 발표는 선거관리규정에 따라 오는 17일(일) 투표예정일에 맞춰 당선인을 공고할 예정이다. 대한태권도협회 K임원은 고봉수 호(號)가 이끌어 갈 전라북도 태권도협회에 기대가 크다며 생각했던 시기보다 조금 일찍 찾아왔지만 안정된 사무국과 단단한 조직력으로 시도협회에서 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제8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가 지난 8일(금)부터 17일(일)까지 전북 무주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3.000여 명의 겨루기, 품새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전을 치르고 있다. 12일(회) 열린 남자일반부 겨루기 –68kg 경기에서 전주시청의 박정우 선수는 준결승에서 이효준(전라남도 체육회) 선수를 맞아 1라운 0:3 승, 2라운드 5:2 패, 3라운드 6:9로 접전 끝에 승리하며 결승에 올라 박중원(용인시청) 선수와 결승경기에서 1라운드 0:7 승, 2라운드 2:3로 승리하며 자신의 실업팀 입단 후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일반부 –68kg 금메달 리스트 박정우(전주시청) 선수 맹성재 전주시청 감독은 박정우 선수의 금메달 소식을 전하며 기본적으로 기량을 갖추고 있는 선수이지만 실업팀에 와서 금메달 목전에서 실패하며 많은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부담감을 내려 놓고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쳐 큰 선수로 성장해 가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정우 선수의 아버지인 박상복 한국초등연맹 의장은 아들이 체중감량 속에 의연하게 감정조절을 잘함을 칭찬해주고 싶다며 선수가 대회를 준비하면서 금메달이라는 목표를 향하는 과
▲후원금 전달식에서 인사말을 하는 김경덕 경기도협회장 [사진 : 경기도협회 제공] [한국태권도신문]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는 지난 6일(수) 협회 내 태극실에서 Sofia 2022 세계카뎃선수권대회 및 Sofia 2022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파견 선수단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응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 행사에는 경기도협회에서 1.000만원과 재단법인 경기도협회에서 500만원을 마련하여 총 1.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김경덕 회장을 비롯해서 임종남 부회장, 이영선 부회장, 김평 전무이사 등 협회 관계자들과 이경배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 전달식 후 기념사진 촬영 (좌측 이경배 중고연맹회장. 가운데 김경덕 회장) [사진 : 경기도협회 제공] 김경덕 회장은 선수들의 훈련여건, 식사, 이동수단 등 충분한 지원이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텐데 대한태권도협회는 예산이 정해져 있어서 당장 유·청소년 선수들의 경기력향상지원금을 확대하기는 어렵다. 태권도계에서 신경을 써야 한다며 경기도협회에 태권도공제회가 있는데 국기원과 대한태권도협회가 협조가 되고 17개 시도협회가 심사보험만 동참해 줘도 일 년에 몇 천만원의 지원금을 해
[한국태권도신문] 2022춘천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가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5일까지 7일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56개국 2,261명의 선수가 참가해 뜨거운 열기 속에 기량을 겨루고 폐막했다. 백문종 사범이 단장으로 이끌고 있는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단체 종합우승국인 우즈베키스탄은 6명의 주니어 국가대표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출전하여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좋은 경험 속에 국제대회에서 가능성을 확인하며 될성부른 떡잎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은 -42kg 이스마일로바이 굴샤노이, -48.kg 소탈리예프 아사드벡, -68.kg 이나모프 압두라술, -73.kg 카키모프 누르술탄 선수가 금메달를 획득했으며 –49.kg 이모말리에바 디요라 선수가 은메달, -63.kg 압두라술로프 코지악바르 선수가 동메달을 보탰다. 아시아 태권도의 변방이였던 우즈베키스탄 선수단이 아시아 선수권대회 남자단체 종합우승에 이어 춘천 코리아오픈에서 주니어 선수들의 선전으로 뛰어난 경기력이 재확인 되었으며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는 우즈베키스탄 선수단에 아시아 태권도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춘천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한국태권도신문] 지난 6월 27일 막을 내린 2022 춘천 아시아 태권도 선수권대회에서 이란 여자겨루기 대표팀은 역사상 처음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아시아 태권도 제왕으로 등극했다. 이란 여자대표팀은 미노 마다 코치의 지도하에 이번 대회에서 빛나는 경기력을 펼쳐 보이며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여 종합준우승 중국과 종합3위를 차지한 개최국 대한민국을 누르고 종합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란은 Nahid Kiani, Akram Khodabandeh, Zahra Purasmaeel 선수가 우수한 기량으로 금메달을 차지 했으며 Mobina Nematzadeh, Nastaran Valizadeh 선수는 은메달을 획득했고 Zahra Sheydayi 선수는 동메달을 보탰다. 그리고 비잔 모간루 감독이 지도하는 남자 대표팀은 은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종합 5위를 차지했다. 금년 초에 이란태권도협회장이 된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 하디싸이 회장은 대회기간 내내 경기장을 지키며 선수들을 격려하면서 응원했다. 강신철 남창도장 관장은 이번 대회에 이란대표팀 총감독을 맡아 하디싸이 회장 등 임원들을 자택으로 초대해 식사대접을 하는 등 선수단의 경기력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 태권도 대표선수단이 안방에서 열린 2022 춘천 아시아태권도선수권 대회에서 동반우승을 노렸지만 남자대표팀은 금메달 3개, 동메달 2개로 종합준우승, 여자대표팀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해 종합3위에 그쳤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54kg급 박태준(한성고등학교), –58kg급 배준서(강화군청), –63kg급 김태용(대전광역시청)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80kg급 서건우(한국체육대학교), +87kg급 강연호(수원시청)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46kg급 강미르(영천시청), –62kg급 남민서(한국체육대학교) 선수가 금메달, –57kg급 이아름(고양시청) 선수가 은메달, –49kg급 강보라(영천시청), –73kg급 명미나(인천광역시동구청)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춘천 2022 아시아태권도선수권 대회는 조직위원회의 철저한 준비로 훌륭하게 꾸려진 경기장에서 깔끔한 질서문화와 매끄러운 경기운영으로 찬사를 받은 반면 우리나라는 18년 만에 안방에서 치러진 대회에서 동반 종합우승을 노렸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으로 2020 도쿄올림픽 노 금메달에 이어 종주국으로서 체면을 제대로 구
[한국태권도신문] 2022 춘천 아시아태권도선수권 대회에서 신흥강호 우즈베키스탄이 개최국 대한민국 등 전통의 강호들을 물리치고 금메달 4개를 획득하며 처음으로 남자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우즈베키스탄 남자대표팀은 울루백(Ulugbek Rashitov), 자수르백(Jasurbek Jaysunov), 니키타(Nikita Rafalovich), 슈크랏(Shuhrat Salaev) 선수가 금메달 4개를 획득하며 대망의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여자부에서도 카로스(은메달), 페루자(동메달), 스베틀라나(동메달) 선수가 메달을 보태며 태권도 신흥강호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대한민국 남자대표팀은 금메달 3개, 동메달 2개로 종합 2위를 차지했으며 요르단이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종합3위에 올랐다. 대한민국 여자대표팀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종합3위로 차지했으며 이란이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종합우승, 중국이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종합준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부 종합우승을 차지한 우즈베키스탄 태권도대표팀 백문종 단장은 지난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 획득에 이어 아사아선수권대회를 처음으로 제패해서
▲대회장인 황우여 전,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조정영 회장(우측) 기념촬영 [한국태권도신문] 한국방송신문협회와 (사)아시아자유청년연맹이 공동주최하고 대한민국 발전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대한민국을 빛내는 자랑스러운 인물·브랜드 2022 대한민국 발전 대상 시상식」이 6월 27일(월)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회장인 황우여 전,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해서 이보길 한국방송신문협회 회장, 안광양 (사)아시아자유청년연맹 총재, 심사위원장인 최병요 대한언론인회 논설위원 등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대한민국을 빛내는 자랑스러운 인물·브랜드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는 총 10명으로 조정영 (사)한국시니어골프협회 회장(대한태권도협회 전,부회장, 한·베트남경제문화협회 상임이사)은 스포츠 분야에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뽑혔다. 그리고 김영진 전 농림수산부 장관, 조해진 국회 교육위원장, 박록삼 서울신문 논설위원, 이상춘 건웅토건(주) 대표이사, 심형보 (주)쥬얼밸리 (주)젬컴 대표이사, 김구봉 오탄농장 대표이사, 서상원 고은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추진호 방역시대 대표이사, 김교흠 국회의원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업무협약을 체결 중인 마이클 채프만 국장과 방승호 총재 [한국태권도신문] 세계경찰태권도연맹(총재 방승호)은 美버지니아주 라우든카운티 셰리프국(국장 마이클 채프만)과 태권도의 적극적인 보급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4일(금) 오후 리스버그에 위치한 US태권도아카데미(관장 최응길)에서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었으며 세계경찰무도연맹(World Police Taekwondo Federation)은 방승호 총재와 김성배 수석부총재를 비롯해서 임원들이 참여했으며 셰리프국은 마이클 채프만 국장을 비롯해 10여 명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내빈으로는 권세중 총영사를 비롯해서 켈리 버그 리스버그 시장과 워싱턴 동포사회에서 스티브 리 워싱톤지구 한인연합회장, 헬렌 원 메릴랜드 한인회장, 강창구 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장과 태권도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세계경찰태권도연맹은 태권도의 보급 발전과 세계 각국 경찰의 인화단결 및 경찰태권도의 세계화를 도모하기 위해 2009년 창설되었으며 그동안 세계경찰태권도대회와 체포술 경연대회, 지도자·사범 육성 등을 위한 강습회를 개최해 왔다. 새로운 조직구성으로 분위기 전환을 꾀하고 있는 세계경찰태권도연맹은 지난
오성훈 전,국기원 사무처장의 부친 오평규 님께서 2022년 06월 25일 별세하셨기에 알려드립니다. ○발인 : 2022년 06월 27일(월요일) ○빈소 : 부민장례식장 지하1층 10호실 ○장지 : 국립제주호국원 ○연락처 : 상주 010-8408-8191 오성훈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태권도 가족분들의 많은 위로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