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경기 김포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로 휴관 중이었던 마산다목적구장을 2022년 5월 2일 오전 6시부터 개방한다. 마산동 618-5번지에 위치한 마산다목적구장은 지상 1층, 연면적 1,136㎡로 풋살장과 족구장으로 이용이 가능한 다목적구장으로 날씨와 관계없이 전천후 이용할 수 있게 돼 지역 주민의 체력 증진과 삶의 질 향상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 방법은 '김포생활체육관' 홈페이지에서 대관 신청 후 이용 가능하며 공정한 예약을 위해 온라인 예약제로 시행한다. 조재국 체육과장은 "앞으로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주민밀착형 생활체육시설과 권역별 공공체육시설을 확충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김해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년)은 오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김해서부문화센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해시민을 대상으로 SNS 인증샷 해시태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중단됐던 강습을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일상 체계 전환 시점에 맞춰 6월 실시되는 시민, 서부스포츠센터 정상 강습 재개를 알리기 위해 해시태그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한다. 내달 1일부터 김해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시민, 서부스포츠센터 방문 및 이용 인증샷을 개인 계정에 업로드 후 필수해시태그(#김해시민스포츠센터#강습개시 또는 #김해서부스포츠센터#강습개시)를 첨부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이용자에게는 각종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스포츠센터팀 관계자는 "이번 SNS 이벤트를 통해서 이용객들이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시면서 운동하는 인생샷도 남기고 이벤트도 참여해 당첨의 행운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거리두기 해제로 일상 회복 기대감이 있지만, 재확산의 위험성이 없어진 것은 아니기에 지속적인 환기 및 전체 소독을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민스포츠센터 또는
[한국태권도신문]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원회)는 4월 25일(월) 오후 12시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하여 국가대표 선수, 지도자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진천 선수촌내 훈련시설, 메디컬센터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방문은 스포츠 현장 중심의 생생한 의견이 반영된 정책과 제도를 설계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인수위 사회복지문화분과 김도식 인수위원 등 위원진들이 현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국가대표 선수, 지도자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유인탁 선수촌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현장 중심의 의견을 듣고자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한 인수위원회에 감사를 전하며, 침체되어 있는 엘리트체육이 지난 영광을 되찾고 대한민국이 스포츠선진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박치호 레슬링 국가대표 감독과 김효미 아티스틱 스위밍 국가대표 코치는 지난 15일 발표된 인수위원회의 학생선수 결석 규제 완화 브리핑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면서 엘리트선수가 운동과 공부를 함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밖에도 인수위원들에게 ▲국가대표 지도자의 급여 인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은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으로 온라인 스포츠 코칭 전문 플랫폼인 키핏(KEEPFIT)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키핏’은 공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된 비대면 스포츠 코칭 플랫폼으로 지난 1월부터 공단과 함께 장애인 특화 콘텐츠 개발에 나섰다. 그 결과 장애인 대상 강좌(4종)를 개설하여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조현재 이사장은 “새롭게 개설된 강좌들이 재가ㆍ중증 장애인분들의 스포츠 활동과 장애인 체육활동 참여율을 높일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하며, “공단은 장애인을 위한 생활 속 스포츠 프로그램을 다각화하고,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당 강좌는 4월 말부터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및 키핏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공단의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은 2019년에 시작해 2021년까지 1만 2천명의 장애인들의 스포츠 활동을 지원했다. 올해는 지원범위를 만 19세 ~ 64세 장애인으로 확대했으며, 지원금액을 월 8만원에서 8.5만원으로, 최소 지원기간 또한 8개월에서 10개월로 늘렸다.
[한국태권도신문] 2022년 4월 22일 (뉴스와이어) -- 국민체육진흥공단이 4월 21일부터 5월 11일 18시까지 ‘2022년 실무맞춤 인재양성 교육과정’ 대상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만 39세 미만의 스포츠 분야 취업 희망자 100명을 모집하며, 교육 기간은 5월 19일부터 6월 22일까지로 약 4주이다. 교육은 온·오프라인 혼합의 형태로 진행된다. ‘2022년 스포츠 분야 Cheerup 취업 프로그램’은 취업 전문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스포츠 분야의 핵심인재 양성과 취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교육 내용으로는 △스포츠 산업 트렌드 교육과 함께 △직무 이해도 교육 △과제 해결형 교육 방식의 직무 심화 교육이 제공된다. 심화 교육은 마케팅·홍보와 경영기획·행정의 두 직무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마케팅·홍보 직무에서는 △스포츠 구단 마케팅 △상품 기획과 BM △스포츠 브랜딩 전략 기획 △온라인 마케팅 등의 상세 교육을 진행하고 경영기획·행정 직무에서는 △협회 경영기획 △인사/총무 △경영지원 △HRD (인재개발) △조직문서 기획 및 보고 등의 상세 교육을 통해 세부 직무별 실무를 이해하고 과제를 수행한다. 이번 취업 교육 과정에서는 모든 교육생들의 실무 역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줄넘기위원회(World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서울시영등포구태권도협회(회장 이자형)와 상호 스포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20일(금)오전11시에 서울시영등포구태권도협회 사무실에서 WorldJRC김후준 회장, 변기태 사무총장과 영등포구태권도협회 이자형 회장, 박정화 수석부회장, 최민수 부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는 이번 협약식 체결에 따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태권도 및 줄넘기 활성화를 위해 재능기부 활동 ▲스포츠이벤트(대회 · 교육세미나)참여 및 지원 ▲태권도 및 스포츠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태권도보급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 연구개발 ▲국제스포츠 이벤트 참여 및 지원 등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위원회 김후준 회장은 “서울시 25구지회 태권도협회 중 첫 번째로 영등포구태권도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게되어 더욱 더 감회가 남다르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서울시영등포구태권도협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스포츠발전과 태권도와 줄넘기가 세계화에 기여함을 물론 공존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시영등포구태권도협회 이자형 회장은 “세계줄넘기위원회와 대한민국
[한국태권도신문] 인천시 남동구 종목별 생활체육대회가 지난 17일 '제32회 구청장기 축구대회'를 시작으로 3년 만에 개막했다. 18일 구에 따르면 올해 구청장기 및 회장기 종목별 생활체육대회는 남동구체육회에 등록된 27개 주요 종목단체가 참여해 12월까지 남동구 공공 체육시설 등에서 협회별 일정에 따라 경기를 진행한다. 지난 17일 남동공단 근린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축구대회 개회식에는 선수와 임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해 3년 만의 생활체육대회 개막을 알렸다. 남동구체육회가 주최하는 생활체육대회는 구민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해마다 진행하는 체육행사이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년간 열리지 못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생활체육 종목단체 회원들 간 화합을 다지고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는 지난 2019년 스포츠혁신위원회가 7차에 걸쳐 발표한 권고안 가운데 선수 인권 보호, 지도자 처우 개선 등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인권 친화적인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다만, 대한체육회는 스포츠혁신위원회가 체육 현장의 충분한 의견수렴 없이 권고한 학기 중 주중대회 참가 금지,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전국체육대회 구조개편, 대한체육회-KOC 분리 등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하며 전면 재검토를 요구해 왔다. 이는 혁신위 권고로 인해 학생선수가 운동선수의 꿈을 포기하거나 제도권 밖으로 내몰리는 등 체육 현장에서의 부작용이 발생한 바 있기 때문이다. 오늘(15일), 인수위는 “문재인정부의 일방통행식 스포츠혁신위원회 권고안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발표하였으며, 대한체육회를 비롯하여 대한체육회 경기단체연합회, 국가대표지도자협의회, 종목별 학교운동부지도자위원회 연합, 스포츠혁신안 백지화 운동선수 학부모연대 등 체육 현장에서는 이를 대환영하고 있다. 이번 인수위의 발표로 체육 현장에서는 차기 정부에서 학생선수, 학부모, 지도자 등 이해 당사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과 학생선수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줄넘기위원회(World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작년부터 계획한 제주도 국내 지부설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02일(토) 오전 11시 2022 전국줄넘기경연대회 겸 1차 대표 선발전이 열린 강원도 철원 실내체육관에서 WorldJRC 배우 이필모 부회장, 배우 손종범 대회장, 김후준 회장, 지부에서는 강승철 지부장, 조돌 이사, 이창준 사무국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 김후준 회장은 “제주도 지부 설립 통해 위원회는 전국 17개 시·도 지부설립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강승철 지부장은 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를 비롯한 여러 국제 대회를 제주도에서 개최한 만큼 줄넘기 교육사업과 전국규모 줄넘기 대회, 세계줄넘기대회 등을 기획하여 글로벌 단체로 함께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주도 강승철 지부장은 “작년부터 계획한 지부 체결식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줄넘기 보급발전을 위해 열심히 협력하여 인재 양성에 앞장설 것이며, 코로나가 종식되는 대로 제주도에서 세계줄넘기대회를 개최 할 수 있도록 미약하지만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위원회는 오는 6월11일
[한국태권도신문] 전남 무안군은 오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제64회 춘계전국대학 검도 연맹전이 무안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한국대학검도연맹(회장 조태원)과 무안군 검도회(회장 이동훈)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대학에서 500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진이 참가한다,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 경기로 치러지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무안군은 직장검도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까지 무안스포츠파크 내에 최적의 시설을 갖춘 다목적 체육관을 건립해 검도팀 전용 훈련장, 전지훈련지 등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대회와 도 단위 체육대회를 적극 유치해 지역홍보와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서명호 문화체육과장은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자원봉사, 의료지원, 숙박·외식 업소 행정지도 점검, 경기장 안내판 설치 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줄넘기위원회(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와 사)대한줄넘기총연맹(회장 김수잔, 이하 ‘총연맹’)이 공동 주관하고 주)점프스쿨(대표 정윤영, 이하 ‘점프스쿨’)이 협력하는 2022 전국줄넘기경연대회 겸 1차 대표 선발전(이하 ‘줄넘기경연대회’)이 4월 2일(토) 강원도 철원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위원회에서는 이번 줄넘기 경연대회를 오는 7월~8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열리는 AAU 세계줄넘기 대회에 참가할 1차 대표 선발전 대회이며. 또한 코로나로 인하여 오래 동안 오프라인 줄넘기대회가 열리지 못한 시점에서 세 개 단체가 협력하여 가장 먼저 대면으로 개최한 매우 의미 있는 대회이다. 위원회 부회장 겸 대회장 맡은 배우 이필모는 “전 세계가 코로나19 팬데믹 으로 인해 스포츠 행사가 주춤하고 있는 이때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성대한 막을 올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 대회에서 보여주는 줄넘기인의 단합된 모습과 향상된 기량을 통하여 줄넘기가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고 한층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동 주관단체인 대한줄넘기총연맹 김수잔 회장은 “ 다시
[한국태권도신문] 증평군이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해 공공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한다. 우선 군은 18억 원을 들여 올해 말까지 증평읍 연탄리 산 31-1번지 일원에 증평생활야구장을 조성한다. 증평생활야구장은 인조잔디(9천600㎡), 백넷트, 더그아웃, 화장실, 주차장 등을 갖춘다. 현재 실시설계 중이며 6월에 착공할 예정이다. 군은 야구장이 건립되면 생활 야구 저변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군은 2억 5천만 원을 들여 보강천체육공원에 인라인스케이트장을 조성한다. 구 그라운드골프장 부지에 아크릴포장(743㎡) 작업을 실시해 인라인스케이트 트랙을 만든다. 현재 그라운드골프장은 2019년 송산리 체육공원(증평생활체육관 뒤편)에 새로 지어 이전했다. 인라인스케이트장은 상반기 중에 준공될 예정으로 보강천을 찾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길 거리가 될 것이다. 또한 군은 노후화된 증평 국궁장 개보수에도 7억 원을 투입한다. 이 국궁장은 1992년도에 증평읍 연탄리에 조성됐으며 군은 올해 안에 건물, 과녁, 간이화장실 등 노후시설을 보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체육시설 확충으로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