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세계줄넘기위원회(World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 이명철)와 상호 스포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14일(월)오후 2시에 청두 하계 세계대학 파견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선발대회가 열리고 있는 고창군립체육관에서 WorldJRC김후준 회장, 조두상 전라남도지부장과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이명철 회장, 박은석 전무이사, 김영식 의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는 이번 협약식 체결에 따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태권도 및 줄넘기 활성화를 위해 재능기부 활동 ▲스포츠이벤트(대회 · 교육세미나)참여 및 지원 ▲대학태권도 및 스포츠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태권도보급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 연구개발 ▲국제스포츠 이벤트 참여 및 지원 등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위원회 김후준 회장은 “예전 한국대학태권도시범단 총감독으로서 몸 담았던 연맹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더욱 더 감회가 남다르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한국대학태권도연맹와 업무협약을 통해 스포츠발전과 태권도와 줄넘기가 세계화에 기여함을 물론 공존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이명철
[한국태권도신문]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보람청소년자유공간에 '가상현실(VR) 스포츠' 공간을 구성하고 이달 시범운영을 거쳐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가상현실 스포츠 공간은 세종시 청소년시설 중 최초로 멀티학습시스템을 구축해 양궁, 볼링, 축구, 농구 등 스포츠 활동은 물론 융합·교과·놀이·안전 등 4대 영역 77종의 프로그램을 실내에서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가상현실 스포츠 공간은 미세먼지, 폭염, 한파 등 영향을 받지 않고 실내에서 안전하게 다양한 스포츠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홍연숙 아동청소년과장은 "가상현실 스포츠 공간은 놀이공간이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여가 공간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며 "건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된 가상스포츠 공간에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보람종합복지센터 3층에 자리한 보람청소년자유공간은 평일(화∼금요일) 10∼20시, 토요일 10시∼18시까지 운영하며 9∼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보람청소년자유공간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황희 장관은 3월 4일(금) 자정*, 영국 나딘 도리스(Nadine Dorries) 디지털문화미디어스포츠부 장관의 주재로 열린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국제 스포츠 장관회의에 참석해 스포츠 분야 공동 대응 전략을 모색했다. 화상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호주, 프랑스, 라트비아, 네덜란드, 일본 등 26개 국가가 참석했다. 각국 스포츠 장관들은 먼저 현재 우크라이나에 촉발된 위기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 국제 관계에서 스포츠가 차지하는 중요성을 고려해 스포츠 관점에서 러시아와 벨라루스에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점에 뜻을 같이하고 다음과 같은 공동성명서(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종 성명서는 이번 주말까지 각국의 의견을 조정해 확정하기로 했다. <공동성명서(안)> o 러시아와 벨라루스에 어떠한 국제 스포츠경기 개최권이라도 주어서는 안 된다. o 러시아나 벨라루스 국가를 대표하는 개인과 팀(주요 프로축구팀과 같이 실질적으로 러시아나 벨라루스를 대표하는 단체 포함)은 다른 국가에서의 스포츠 경기 출전이 금지되어야 한다. o 가능하다면 러시아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오영우 제2차관은 3월 4일(금) 저녁 8시(현지 시각)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대회 시작을 축하하고 대한민국 대표선수단을 응원한다. 이어 3월 5일(토)에는 우리 선수단의 경기 현장을 찾아간다. 오전에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던 파라아이스하키팀을, 저녁에는 휠체어컬링팀의 선전을 응원할 계획이다. 국제패럴림픽위원회 위원장과 장애인체육 발전 방안 논의 스포츠 외교 활동도 펼친다. 3월 5일(토), 오영우 차관은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앤드루 파슨스(Andrew Parsons) 위원장을 만나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등도 논의할 예정이다. 오영우 차관은 “우리 선수들이 코로나19로 특히나 어려운 훈련상황과 준비과정을 이겨내고 대회에 참가한 만큼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그간의 흘린 땀방울이 큰 결실로 돌아오길 바란다.”라며, “문체부는 관계기관과 함께 우리 선수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치고 귀국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태권도신문]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촘촘한 안전망 안에서 학생들의 체육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2022학년도 학교체육 주요업무'를 제작해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안내서는 '체육교육 활성화로 행복한 삶의 기반 조성'을 목표로 ▲전인적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는 교육과정 ▲참여하고 즐기는 학교스포츠클럽 ▲꿈을 키우고 도전하는 학생 선수 ▲기본역량을 갖춘 청렴한 체육인 ▲지역과 함께하는 안전한 체육환경 5대 추진과제로 구성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체육교과 교육과정 운영과 감염병 대응 원격수업 운영방향 ▲초등 생존수영실기교육 표준 교육과정 운영방향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전반과 충남교육청 특색사업 ▲ 기후위기 대비 안전한 학교체육 운영방안 등이 담겨있다. 주요업무 안내서는 충남교육청 체육건강과 누리집 자료실에서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체육이 일선 학교에 신바람을 불어 넣고, 감염병을 이겨내는 힘이 돼줄 것"이라며, "학교체육의 중요성이 미래가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2022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이하 2022 SPOEX)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2022 SPOEX는 대규모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전시회로 2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COEX와 온라인 네이버 쇼핑 라이브, 아프리카TV, 인스타그램 등 스트리밍 플랫폼을 활용해 개최되었다. 오프라인 현장에는 190개 스포츠기업들의 1,079개 부스에 1만5천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았으며,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라이브 시청자는 30만명을 달성하는 한편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90만회를 넘어섰다. 또한 2022 SPOEX에서는 국내 스포츠기업의 해외판로 확보를 위해 외국바이어들과의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동시에 진행했다. 국내 92개 기업이 13개국 52개 해외바이어를 만나 567만불의 상담실적을 기록했다. 2022 SPOEX 참가기업 ㈜디랙스의 유선경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행사를 개최해주신 덕분에 국내 뿐 아니라 외국바이어들에게도 제품을 홍보하고 계약까지 이뤄낼 수 있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국민체육진
[한국태권도신문]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일 평생학습원에서 직장운동경기부 간담회를 열고 직장운동경기부의 발전방안 및 현안 사항에 대해 선수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승원 시장과 검도부 및 배드민턴부 지도자와 선수 등 25명이 참석해 ▲검도 및 배드민턴 종목의 생활체육 활성화 ▲선수들의 권리 향상 및 훈련 여건 개선 ▲시민과 함께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로 훈련에 제약이 많은 데에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격려하는 한편 "지도자와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여건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코로나19로 많은 대회가 취소되는 어려운 상황에도 2021년 SBS 배 전국검도왕대회 개인전 1위와 3위, 2021년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검도부 최종 선발전 단체전 1위,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부 단체부문 3위를 달성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경주시체육회 이지선 어르신전담 생활체육지도자가 지난 2월 28일(월)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진행된 제68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생활체육부분 우수상을 경주시체육회 창립 이래 처음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지선 어르신전담 생활체육지도자는 다년간 지도자 배치사업 현장 지도 및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사업 담당, 경주벚꽃마라톤 진행 담당 등을 맡으며 생활체육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지선 지도자는 “이 상을 받을 수 있게 여러모로 도와주신 여준기 경주시체육회장님과 경주시체육회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경주시 생활체육의 발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초등연맹 수석본부장을 역임하고 있는 경주시체육회 여준기 회장은 “2021년도에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수기공모 최우수상, 해달맞이체육교실 운영 공모 장려상에 이어 대한체육회장 체육상 생활체육 부분에서 이지선 지도자가 우수상까지 수상하는 등 생활체육 부분에서는 명실상부 전국에서 으뜸가는 단체로 성장했으며, 앞으로 체육을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경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줄넘기위원회(World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21년 초부터 기획한 전국 최초 찾아가는 줄넘기 교육 세미나를 올 첫 지역을 경기도 남양주시 지부 회원 도장 지도자들과 함께 실시하였다. 위원회는 코로나로 인해 접근성 및 지도자 간의 교류에 어려움이 따른다는 의견이 계속 있었다. 이에 따라 작년 초부터 접근성, 교류 증진 및 전문성 함양을 위해 시도지부와 협력하여 전국 찾아가는 순회 세미나를 계획하여 실시해 왔다. 이번 교육 세미나는 26일(토) 경기도 남양주시 위치한 청소년수련관에서 세계줄넘기위원회에서 주최하고, 남양주시줄넘기협회와 세계줄넘기위원회 남양주시지부에서 공동주관으로 실시하였다. 위원회 이동석 교육이사님과 남양주시줄넘기협회 김군식, 최재혁 이사님의 비롯한 세계줄넘기위원회 남양주시 유재영 지부장 그리고 남양주시태권도협회 지도자들과 현장에서 바로 적용하여 활용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실시하였으며, 1교시에는 위원회에서 직접 제작한 음원으로 음악을 이용한 줄넘기 실전 지도법(개인 줄넘기, 기술 줄넘기)을 교육하였으며, 2교시에는 올 새 학기부터 바로 교육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줄넘기 지도 응용편(2인1조 줄넘기, 긴
[한국태권도신문]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회장 정태봉)와 세종시민에게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민간체육시설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3월 3일까지 생활체육프로그램 강습회 20곳, 3월 2일까지 신나는 주말 학교 밖 프로그램 12곳 등 총 32곳이며 세종시에 사업자등록을 한 체육시설업체만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세종시체육회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세종시체육회 누리집 또는 세종시체육회 생활체육팀으로 하면 된다. 정태봉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장은 "세종시 민간체육시설을 활용한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시민이 만들고 즐기는 '세종형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운 체육시설업계가 고용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444억 원을 투입해, 종사자 4천 명의 고용을 지원한다. 이는 작년에 추진한 ‘실내체육시설 고용지원 사업’의 후속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서, 올해는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지원액을 높였다. 지원 대상: 민간 실내체육시설뿐만 아니라 실외체육시설도 지원 지원액: 월 160만 원 → 월 180만 원으로 상향 올해는 코로나19 피해가 큰 실내체육시설뿐만 아니라 풋살장, 야구장 등 실외체육시설*까지 그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지원액도 종사자를 신규 채용할 경우 최대 6개월간 월 160만 원에서 180만 원으로 상향해 지원한다. * 단, 「체육시설법」에 따른 등록체육시설업 제외(골프장업, 스키장업, 자동차경주장업) < 2022년 체육시설업 고용지원 사업 개요> 지원대상 (사업주) 국내 소재 민간 체육시설업체(법인,개인사업자) *단, [체육시설법]에 따른 등록체육시설업 제외(골프장업, 스키장업, 자동차경주장업) (종사자) 전문인력(트레이너 등), 필수인력(어린이 통학버스
[한국태권도신문] 경기 군포시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월 18일 군포시청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주요 사업들에 대한 심의 및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군포시 장애인체육회장인 한대희 군포시장을 비롯해 장애인체육회 임직원과 가맹경기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규 임원들에 대한 위촉식도 가졌다. 한대희 시장은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장애체육인들이 각종 대회 참가 및 개인 체육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았을 것"이라며 위로의 말을 전하고 "올해는 지난해에 진행하지 못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군포시 장애인체육회와 효산의료재단 지샘병원과의 업무협약식도 열렸다. 한대희 시장은 "장애체육인들이 각종 의료혜택과 함께 대회 및 행사 참가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샘병원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교육체육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