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김정배 제2차관은 5월 17일(월) 오후 3시, 무주 태권도원을 방문해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신임 이사장과 태권도원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태권도원의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김정배 차관은 오응환 신임 이사장과의 면담에서 “신임 이사장님을 중심으로 태권도진흥재단에서 좋은 사업들을 주도적으로 제안해 주길 바란다.”라며, “문체부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어 김 차관은 태권도원 내 상징지구와 박물관, 전용 경기장 등을 차례로 둘러보면서 ▲ 태권도원의 입장 통제 상황(체온 확인, 출입자 명부 작성 등), ▲ 시설, 장비 등에 소독 여부, ▲ 연수 또는 관람시설 이용 시 거리두기 준수 여부 등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