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8 (화)
[한국태권도신문] 고성 2022 세계태권도 옥타곤다이아몬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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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태권도를 통한 문화외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미국의 제47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 이동섭 국기원장이 취임식 참석을 비롯해 팀 월버그(Tim Walberg) 등 하원의원 6명에게 명예 단증을 수여하는 등 주요 정치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한미동맹을 강화했다. 21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의 RayBurn House 의원회관에서 11선의 미시간주 팀 월버그(Tim Walberg) 하원의원을 만나 명예 7단증을 수여하고, 태권도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으며, 이 자리에서 이동섭 원장은 태권도가 양국 간 상호 이해와 협력을 다지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22일(현지 시간)에는 뉴욕주 그레이스 멩(Grace Meng) 하원의원과 텍사스주 마르크 베세이(Marc Veasey) 하원의원에게 태권도 저변확대와 발전에 힘쓴 공로를 인정, 명예 7단증을 수여했다. 그레이스 멩 의원은 이날 태권도가 가진 교육적 가치에 뜻을 같이해 뉴욕주의 공립학교에 태권도 교실을 개설, 청소년들에게 인성교육과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필요한 전폭적인 지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무주군(군수 황인홍)과 2025년 태권도원에서 개최 예정인 태권도 국제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23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5월 12일 세계태권도연맹 임시집행위원회에서 태권도원을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개최지로 선정함에 따라, 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태권도진흥재단과 무주군이 상호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체결되었다. 태권도원에서는 7월 ‘무주 태권도원 2025 세계태권도 다이아몬드 게임(G4등급)’과 8월 ‘무주 태권도원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대회(G2등급)’가 연이어 개최된다. 다이아몬드 게임은 2028 LA 올림픽 메달 추가 지정을 추진 중인 ‘혼성단체전’이 펼쳐지는 등 공격 위주의 경기와 화려한 무대연출을 통해 보다 박진감 넘치는 태권도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난 2022년 대회에서 박태준 선수가 혜성과 같이 등장해 우승 후,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올림픽 출전을 열망하는 새로운 신예 스타들의 등용문으로 불리는 ‘무주 태권도원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대회(G2등급)’ 또한
[한국태권도신문(KoreaTaekwondonews] iACT & University of Alberta Taekwondo Club50th Anniversary Hanmadang & International Academic Conference
[한국태권도신문] 여수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여수시태권도협회가 주관, 전라남도태권도협회가 후원한 ‘2025 전국우수학교초청 태권도 스토브리그’가 지난 1월 18일(토)부터 1월 22일(수)까지 4박 5일간 개최되었다. 이번 태권도 스토브리그는 올해로 15년째로 개최되었으며, 태권도의 미래를 준비하는 전국 초·중 태권도 선수 600여 명이 참가하였고 겨울철 관광 비수기인 지역 경제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다. 특히, 이번 태권도 스토브리그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중심에는 '동백유스태권도클럽' 김영준 관장이 있다. 그는 태권도의 발전과 유망주 양성을 위해 헌신하며, 스토브리그를 통해 유소년 태권도의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김영준 관장(동백유스)은 유소년 태권도 대표 선수를 지속적으로 배출한 오랜 경력을 자랑하는 지도자이며, 그가 주도하는 이번 스토브리그는 유망주들이 실력을 겨루고 서로 배우며 성장하는 장으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였고, 태권도를 통해 기술과 정신이 함께 어우러져 우리 꿈나무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자신만의 태권도를 만들어 가는 계기를 만들어 주기 위해 하드 캐리(hard carry) 하였다. 여수시태권도협회 김주열 회장은 ”이번 스토브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원운영관리㈜(대표이사 서필환)는 1월 20일 창사 5주년을 맞아 임직원 및 노동조합 위원장(이정문)이 참석한 가운데 1월 17일 관리동 2층 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서필환 대표이사는 지난 5년간의 성과를 뒤돌아보며,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안전한 태권도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2023년과 2024년에는 사상 최고의 매출 실적을 기록하며 2023년도에는 31만 6천명, 2024년도 29만 8천명의 방문객을 달성한 점을 강조하였다. 또한, 서필환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어려운 환경에서 태권도원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직원들에게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면서 태권도진흥재단과 함께 세계태권도의 성지로서 태권도원이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하였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태권도원의 시설 유지관리와 운영 지원을 위해 설립된 회사의 목적 사업을 성실히 수행하여 태권도원 방문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노사가 합심 단결하여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자고 하였다. 한편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원과 반디랜드’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5∼2026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다. 올해 7회째를 맞은 한국관광 100선은 국민들과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꼭 가봐야할 한국 대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하는 사업으로 소셜미디어 검색량 등 빅데이터 분석과 관광 분야 전문가의 서면·현장 평가 등으로 선정한다. ‘태권도원과 반디랜드’는 2023∼2024년 한국관광 100선에 이어 연이어 선정되었다. 전라북도 무주군에 위치한 태권도원은 총면적 231만 4천㎡(약 70만 평) 규모로 2014년 개원했다. 올해는 ‘태권도! 영원한 유산’ 이라는 주제로 격파와 품새, 호신술 등 멋진 시범을 선보이는 ‘태권도원 상설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월별 공연 일정은 태권도원 누리집 및 태권도원 블로그 확인 세계 유일의 ‘국립태권도박물관’, AR·VR 장비를 활용한 ‘체험관 YAP’, 230미터 길이에 16개 체험 코스를 가진 야외 어드벤쳐 놀이시설 ‘플레이원’, 해발 600여 미터에 위치한 ‘전망대와 모노레일’ 등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태권도원 내에 마련된 전통무예수련장과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이 오래된 품‧단증 발급대장 등 심사 관련 기록물의 전산화를 완료했다. 1962년 대한태수도협회 초단증서발부대장 제1권을 비롯해 1985년까지 수기로 작성한 품‧단증 발급대장 등을 전산화함으로써 기록물 관리체계를 개선했다. 품‧단증 발급대장은 현재까지 무력 확인 등 민원 처리에 사용하고 있으나, 종이 보관 및 관리상 어려움이 있어 전산화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1962년부터 1985년까지의 품‧단증 발급대장을 비롯해 명예 단증 발급대장, 사범 자격증 대장 등 총 518권, 27만여 쪽에 달하는 기록물의 전산화를 추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준비(실물 검수 및 등록) ▲구축(상태조사 및 훼손 보존처리, 스캔 및 보정) ▲검사(통합 품질검사 및 색인목록 검증) ▲납품(탈산 및 보존상자 보관) 총 4단계로 진행했다. 전산화 과정을 통해 기록물의 손실, 마모, 접힘 등 발생한 훼손을 복구하고 보존상자에 보관함으로써 물리적 손상을 방지할 수 있게 됐다. 스캔과 보정을 거친 이미지 형태의 기록물은 국기원의 정보관리시스템인 티콘(TCON)과 연동, 심사 담당 부서에서 수시로 조회가 가능해졌다. 따라서 기존에 기록물을 일일이
[한국태권도신문] 인천시 남동구는 구민의 건강증진과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2월부터 상반기 생활체육 무료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전했다. '생활체육무료교실'은 탁구, 배드민턴, 라인댄스 등 16개의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남동구민이면 누구나 자신이 관심 있는 종목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직장인 필라테스 수업, 소상인 건강 체조 수업, 초등학생 대상으로 한 꾸러미 체육교실 등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을 고려한 맞춤형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 구는 맞춤형 생활체육교실 운영을 통해 보다 많은 구민이 공공체육서비스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집 가까운 곳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생활체육교실을 보다 활성화해 구민들에게 이웃들과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한 삶, 풍요로운 삶을 누릴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수강 신청은 1월 21일까지 구 홈페이지(namdong.go.kr)에서 할 수 있고, 야외 수업은 접수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프로그램 운영은 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전 구민의 스포츠권(스포츠 및 신체활동에서 차별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며 스포츠를 향유할 권리)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구는 2025년도 공공체육시설 운영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조성 ▲구민 이용률 제고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 등 4대 분야 16개 추진 과제를 확정했다. 절반(8개)이 신규 사업이다. 대표적으로 구는 올해 '용산 동부권 내 첫 공공 수영장'으로 이태원초등학교 수영장 운영을 시작한다. 지난달 구는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 서울이태원초등학교와 함께 '이태원초 학교복합시설(교육문화관) 구청 운영에 관한 공동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이달 중 시설개선을 위한 설계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수영장 방수 및 타일 교체, 실내 운동기구실 조성 등 공사를 진행하고 이르면 9월 시설을 재개관한다. 관련 예산으로 구는 구비 11억 원을 편성했다. 중부교육지원청에서도 18억 원 상당 예산을 투입, 기계설비 공사를 병행한다. 운영은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 맡는다. 올 하반기, 구는 시설관리공단과 위수탁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구는 시설 확충 외 용산구문
[한국태권도신문] 세계줄넘기위원회 김후준 회장이 지난 27일(금) ‘제3대 서울특별시줄넘기협회 회장 선거’ 후보 등록을 하면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후준 회장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약 5년간 세계줄넘기위원회 회장직을 수행하며 줄넘기 발전과 스포츠 행정가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으로 개최되지 못했던 ‘한국체육대학교 총장배 전국줄넘기대회’를 2023년 제3회 대회부터 조직위원회 출범식과 함께 조직위원장을 맡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줄넘기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김 회장은 이날 오후 2시 세계줄넘기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출마 선언식에서 “서울특별시줄넘기협회가 대한민국 줄넘기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지와 성원을 부탁했다. 김 회장은 출마 선언문에서 “지금 현재 시대적 어려움이 많이 있다. 그전에 체육시설업체들은 서로 경쟁하며 발전하였는데, 이제는 상생을 위해 고생하고 있다. 이제 협회는 달라져야 한다. 지도자들의 아픔을 피부로 느끼고 어떻게 도움을 드려야 할지, 무엇을 도와드려야 할지 등 산적한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현장의 지도자들에게 물어보고 앞으로 변화되는 시대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머리
[한국태권도신문]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 하형주 상임감사가 ‘2024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에 선정됐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지난 24일(목) 스포츠영웅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후보자 3명 중 하형주를 올해의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선정했다. 스포츠영웅으로 선정된 하형주는 1984년 LA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유도 종목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선수 생활 동안 200여 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당대 최고의 유도선수로 이름을 날렸다. 선수 은퇴 후, 지난 1987년 동아대학교 체육학과 교수로 부임하며 재직 37년 동안 예술·체육대학장, 스포츠단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는 등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아울러, 한국청소년스포츠문화원을 설립(`99)하고, 2002 부산 아시안게임 유치를 주도적으로 이끄는 한편 다양한 국가 스포츠 정책 방향 수립 자문 등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후, 지난 2022년 8월 체육공단 상임감사로 부임하며 ‘적극행정혁신위원회’설치·운영, ‘안심변호사’ 제도를 통해 체육계 최초 비실명 대리신고 절차 도입 등 투명하고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며 임직원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체육회(회장 직무대행 김오영)는 11월 25일(월) 오후 2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함께하는 학교체육의 변화, 학생의 미래를 만들다”라는 주제로 ‘2024 학교체육진흥포럼’을 개최한다. 대한체육회 학교체육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변화하고 있는 체육계와 학교체육의 문화 속에서 학생과 학교체육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바람직한 방향을 찾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체육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국회의원, 정부 인사, 시도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 시도교육청, 각급 학교체육 관계자, 체육유관단체 관계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학교체육의 현황과 중요성을 진단하고 새로운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실천적인 대안을 제시하게 된다. 먼저, 포럼 시작에 앞서 ‘학교체육의 미래를 위한 학교체육위원회의 선언’을 통해 학교체육이 국민 건강과 스포츠 발전의 기초임을 강조하고 체육계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으며 학교체육을 위한 정책 지원과 정부의 협력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첫 번째 발제에서는 ▲한남희 고려대학교 국제스포츠학부 교수가 ‘새로운 시대의 학교체육’이라는 주제로 현재 학교체육의 현황을 진단하고, 구
[한국태권도신문] 대한치어리딩협회는 22일부터 3일간 서울 송파구에 소재한 서울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미국, 중국, 일본, 대만, 폴란드, 일본 등 18개국 1,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월드컵 치어리딩 서울 2024’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ICU세계치어리딩연맹(회장 제프웹)이 주최하고 대한치어리딩협회(회장 이선화)와 서울시치어리딩협회(회장 경윤정), 서울시체육회(회장 강태선)가 공동 주관하게 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이 후원하게 된다. 경기는 종목은 전 연령이 출전가능한 시니어, 주니어. 유스 등으로 12개 종목의 치어리딩과 9개 종목의 퍼포먼스 등 총 21개 종목으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예선에서부터 결선까지 국가별로 화려한 기량으로 후끈한 열전을 펼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대회에 대한민국은 14종목 300여명의 국가대표 선수가 출전하게 되며 그간 체계적으로 집중훈련을 실시해온 선수단이 수준 높은 기량을 펼쳐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치어리딩은 1880년 미국에서 시작되어 현재 IOC정가맹단체로 세계 119개국이 세계치어리딩연맹(ICU)에 가맹되어 있고 MZ세대의 인기있는 스포츠로
[한국태권도신문] 원주시줄넘기협회(회장 강수창, 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원주치악배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회 원주오픈 전국줄넘기선수권대회”가 지난 20일(일)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강원도지역에서 협회가 주관한 첫 줄넘기 대회로 열린 원주치악배는 선수, 임원, 학부모 1000여명이 참가해 30초 개인스피드, 연령별 왕중왕전, 3중 뛰기, 팀 2인, 4인 스피드릴레이, 8자마라톤, 7인 팀토너먼트 챔피언십, 음악줄넘기, 종합시범경연 종목으로 열띤 경기가 이어졌다. 협회 강수창 회장은 “줄넘기를 통해 희망과 꿈을 심어주고 줄 하나로 체력증진 향상을 통하여 원주시 및 전국 줄넘기 운동의 저변확대 및 줄넘기 클럽 문화와 생활체육으로 줄넘기를 알리고 보급하기 위하여 이 대회를 개최했다. 본 대회에 참가해주신 지도자, 선수, 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원주치악배 대회는 국내를 넘어 해외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발돋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회 슬로건은 “선수를 위한 대회, 선수가 웃고가는 대회”로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 화려한 경기장 문화와 선수 한명, 한명 시상을 해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한 한 지도
[한국태권도신문] '2025 원주오픈 전국줄넘기선수권대회' 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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