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세계어린이줄넘기위원회(WorldC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2022 첫 국내지부를 경기도 남양주시와 체결하였다.
체결식은 04일(금)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체결식이 이루어졌다. WorldCJRC 김후준 회장과 변기태 사무총장이 참석했고, 지부에서는 유재영 지부장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위원회 김후준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많은 체육관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올해 첫 지부 체결를 맺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고 생각한다. 이 지부 체결식를 통해 스포츠발전과 줄넘기 교육사업과 전국규모 줄넘기 대회, 세계줄넘기대회 등을 기획하여 글로벌 단체로 함께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도 남양주시 유재영 지부장은 “2022년 올해 제일 먼저 지부 체결식을 맺어 기쁘게 생각하며, 줄넘기 보급발전을 위해 열심히 협력하여 인재 양성에 앞장설 것이며, 앞으로 저희 남양주시 체육관을 경기도 세계어린이줄넘기위원회 연수원으로 지정하여 언제든지 세미나 및 교육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위원회는 오는 2월26일(토) 남양주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2022년 제1차 줄넘기지도자
(2급, 3급) 및 심판자격 세미나를 개최하며, 또한 4월 2일(토) 강원도 철원에서 전국줄넘기경연대회 겸 대표 1차 선발전를 오프라인 대회로 개최 할 예정이다. 대회요강 및 참가신청은 세계줄넘기위원회 홈페이지(www.worldcsc-jr.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