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세계줄넘기위원회(World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작년부터 계획한 제주도 국내 지부설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02일(토) 오전 11시 2022 전국줄넘기경연대회 겸 1차 대표 선발전이 열린 강원도 철원 실내체육관에서 WorldJRC 배우 이필모 부회장, 배우 손종범 대회장, 김후준 회장, 지부에서는 강승철 지부장, 조돌 이사, 이창준 사무국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 김후준 회장은 “제주도 지부 설립 통해 위원회는 전국 17개 시·도 지부설립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강승철 지부장은 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를 비롯한 여러 국제 대회를 제주도에서 개최한 만큼 줄넘기 교육사업과 전국규모 줄넘기 대회, 세계줄넘기대회 등을 기획하여 글로벌 단체로 함께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주도 강승철 지부장은 “작년부터 계획한 지부 체결식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줄넘기 보급발전을 위해 열심히 협력하여 인재 양성에 앞장설 것이며, 코로나가 종식되는 대로 제주도에서 세계줄넘기대회를 개최 할 수 있도록 미약하지만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위원회는 오는 6월11일(토)에 대한줄넘기총연맹이 주최하는 국내 최초 한국체육대학교총장배 전국줄넘기대회에 협력단체로서 같이 협약하여 개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