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권도신문] 세계줄넘기위원회(WorldJRC, 회장 김후준, 이하 ‘위원회’)는 대경대학교 스포츠경기지도과 (학과장 김현용)와 상호 스포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16일(일)오후 2시에 2022서울컵 전국줄넘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WorldJRC김후준 회장, 배우 이필모 부회장과 대경대학교 스포츠경기지도과 김현용 학과장, 이창준 교수, 경호보안과 민병석 학과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는 이번 협약식 체결에 따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스포츠 및 줄넘기 활성화를 위해 재능기부 활동 ▲스포츠이벤트(대회 · 교육세미나)참여 및 지원 ▲현장실습, 취업처 발굴을 위한 상호 협력▲ 지도자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 연구개발 ▲국제스포츠 이벤트 참여 및 지원 등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위원회 김후준 회장은 “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과 전인교육 이념을 가지고 있는 대경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더욱 더 감회가 남다르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대경대학교 스포츠경기지도과와 업무협약을 통해 스포츠와 줄넘기가 세계화에 기여함을 물론 공존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대경대학교 스포츠경기지도과 김현용 학과장은 “ 세계줄넘기위원회와 대한민국 스포츠발전에 이바지하는 일에 함께 동참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생활체육 및 스포츠발전을 위해 두 단체가 협력하여 인재 양성에 앞장설 것이며, 또한 스포츠학교 교수들과 협조하여 줄넘기강습회를 개최하여 대학 졸업 후에도 일자리 창출에 힘이 되어 스포츠 지도자로서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내 대학 최초로 줄넘기전공과를 개설하여 줄넘기를 사랑하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는 장을 만들겠다. 또한 업무체결식과 동시 세계줄넘기위원회가 주최, 주관하는 모든
줄넘기대회에서 1위로 입상한 참가선수들은 대경대학교 스포츠경기지도과 (줄넘기 전공)에
장학생으로 입학 할 수 있는 해택을 부여 하겠다”. 라고 밝혔다.